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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토머스 드 퀸시 (Thomas De Quincey)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785년, 영국 랭커셔 맨체스터 (사자자리)

사망:1859년

직업:비평가 소설가

최근작
2019년 2월 <심연에서의 탄식 / 영국의 우편 마차>

토머스 드 퀸시(Thomas De Quincey)

잉글랜드 랭커셔 맨체스터에서 직물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읜 후 맨체스터 그래머스쿨로 보내졌으나, 1802년 학교를 나와 북웨일스와 런던을 방랑했다. 가족과 다시 만나 화해한 후 1803년 옥스퍼드의 우스터 칼리지에 들어갔고, 이 시기에 새뮤얼 콜리지, 윌리엄 워즈워스, 윌리엄의 여동생 도로시 워즈워스와 친교를 맺는다. 1804년부터는 치통 때문에 아편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 약에 의지하기 시작했고 남은 인생의 절반을 중독자로 보내게 된다. 1808년에는 학위를 받지 못한 채 옥스퍼드를 나와 워즈워스가 살던 집인 그래스미어의 도브 코티지로 이사한다.

1818년 첫 팸플릿인 〈멋대로 날뛰는 말에 대한 엄격한 논평(Close Comments Upon a Straggling Speech)〉을 내는 한편, 〈웨스트몰랜드 가제트〉의 편집주간을 맡아 이듬해까지 일했다. 1822년에는 그 전 해 가을에 《런던 매거진》에 발표했던 《어느 영국인 아편쟁이의 고백》(이하 《고백》) 을 출간했다. 《고백》은 동시대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보들레르는 《고백》과 〈심연으로부터의 탄식(Suspiria de Profundis)〉(1845)에 상세한 주석을 달아 프랑스어로 번역했으며, 이 책들에서 영감을 얻어 《인공낙원》을 쓰기도 했다.

《고백》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런던과 에든버러의 주요 잡지에 문학, 철학, 역사,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기고하며 수필가 겸 비평가로서 입지를 굳히게 된다. 《고백》뿐만 아니라 그의 주요 작품들은 자전적 성격에 정교한 시적 산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영국의 우편마차(The English Mail-Coach)〉(1849)에서 정점을 이루었다. 그의 작품들은 당대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작가 자신은 10년의 말년을 제외하고 삶의 대부분을 가난과 빚에 시달리며 보냈다. 1859년 에든버러에서 사망하여 성(聖) 커스버트 교회 묘지에 안장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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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 - 2011년 4월  더보기

이 작품의 목적은 잠재적으로 인간의 꿈속에 있는 ‘광휘, 그 무엇’을 드러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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