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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편해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최근작
2020년 11월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편해문

놀이운동가. 놀이터 디자이너. 놀이비평가.
아이들의 어린 시절(Childhood)과 놀이(Playfulness)가 빠르게 상실돼 가는 현장을 아프게 목격하고 20년 전 놀이운동에 첫발을 디뎠다. 놀이는 아이의 뿌리를 만들고, 아이가 놀이라는 열쇠로 낯선 세상의 문을 활짝 열며, 놀이와 성장의 씨앗이 아이 밖에 있지 않고 아이 안에 오롯이 있음을 우리 사회 곳곳에 오래도록 피력해 왔다. 놀이 3부작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를 쓰는 여정을 마쳤다. 순천 기적의놀이터, 시흥 숨쉬는놀이터, 세종 모두의놀이터로 이어지는 지역의 실내외 공공놀이터를 어린이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5년부터 사는 집 앞마당과 밭을 모험놀이터로 바꿔 몇몇 아이들 틈에서 한 사람의 플레이워커(Playwoker)로 기쁨과 소동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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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산나물아 어딨노?> - 2006년 5월  더보기

우리는 '산나물'에 대한 아무런 경험도 앎도 없었다. 도감을 뒤져보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학명이나 이름이 아닌, '산나물'과 '민중'이 한데 얽혀 살았던 '삶의 맥락'이었다. 할머니께서 알고 있는 일흔에 이르는 산나물 가짓수에 우리는 놀랐고, 산나물과 함께 살아온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렵던 그 시절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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