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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선호

최근작
2024년 2월 <사이다 쌤의 비밀 상담소>

김선호

서울에 있는 유석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16년 동안 담임 교사를 하고 있어요. 주로 5, 6학년 사춘기 아이들 담임을 했답니다. 점심시간이나 수업을 마친 뒤 고민을 이야기하는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심지어 졸업하고 중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초등 교실로 찾아와 고민을 터놓는 아이도 있어요. 여러분과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 상담 횟수만 3,000회 가까이 됩니다.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 ‘김선호의 초등 사이다’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을 듣고 방향을 알려 주고 있어요. 그래서 별명이 ‘사이다 쌤’이랍니다. 매주 토요일 KBS1 라디오 <라디오 매거진 위크 앤드> ‘ 마음이 자라는 교실’ 코너를 통해 초등 자녀의 교육방안을 제시하고 있고 또 지역 교육청, 도서관, 기업 등에서 현명한 학부모 역할에 대한 강연을 100회 이상 진행했어요.

아이들의 심리, 특히 자존감과 홀로서기에 관심이 많아요. 『조금 달라도 괜찮아』, 『초등 자존감의 힘』 등 관련 책을 10권 넘게 썼습니다. 주로 학부모를 위한 책을 썼는데, 이번 책은 어린이를 위해 쓴 첫 번째 책이에요. 어딘가에서 혼자 고민하고 있을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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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젊은 수사의 자화상> - 2017년 11월  더보기

저는 수도원을 기행한 것이 아니라 수도원에서의 삶을 13년 동안 살았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한국 남자 수도회의 수도자 양성과정을 구체적으로 저술하지 않았습니다. 그 첫발을 내딛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다를지라도 혹은 없을지라도 수도생활방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먼 유럽의 수도원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존재하는 남자 수도원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들 중에 작은 형제회 젊은 수사로서 걸어왔던 길을 들려주려 합니다. 바삐 살아가는 현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숙고를 또 다른 젊은 수도자의 성장 관점에서 바라보는 구도자적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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