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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한수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9월 <내가 떠난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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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산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부초』, 『유민』, 『4백 년의 약속』,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 『꽃보다 아름다워라, 그 이름』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세종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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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4백년의 약속> - 1999년 9월  더보기

이 세 편은 집요했고 그래서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조국 그리고 역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내가 만나야 했던 물음들이었지만... 끝내는 '내게 강 같은 평화'를 준 작품들이다. 이 작품집으로 어던 굽이 하나를 돌아나온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이 작품들이 담고 있는 세계는, 어쩌면 분단 조국에서 태어나 덧없이 50대를 맞고 있는 내가 치러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시간의 통과의례였는지도 모른다. 살아남기 위해서 건너가야 했던 사막. 그러나, 그래도 어떻게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자위와 거기 뒤따르는 허망함은 잠시 옆으로 밀어놓기로 한다. 이 물음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좀더 거슬러 올라가서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마음의 가벼움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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