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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일』 『동학제』 『연꽃바다』 『사랑』 『초의』 『흑산도 하늘길』 『원효』 『추사』 『다산』 『보리 닷 되』 『사람의 맨발』 『물에 잠긴 아버지』 『달개비꽃 엄마』, 소설집 『앞산도 첩첩하고』 『안개바다』 『폐촌』 『포구의 달』 『해변의 길손』,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달 긷는 집』 『꽃에 씌어 산다』, 산문집 『꽃을 꺾어 집으로 돌아오다』, 자서전 『산돌 키우기』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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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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