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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바렌고(Monica Barengo)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랐다. 2012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8년과 2019년 상하이 황금 바람개비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갈색 톤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며 세계적 작가 다비드 칼리와 함께 여러 책을 작업했다. 그린 책으로 《사랑의 모양》, 《구름의 나날》,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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