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비를 주제로 한 서정별곡> <가슴에 앉힌 山 하나> <북소리> <비밀방> <비밀정원> <기호의 고고학> <거울아 거울아> <지질 시간>, 시론집 <시적 환상과 표현의 불꽃에 갇힌 시와 시인들> <시를 읽는 천 개의 스펙트럼> <시의 시뮬라크르와 실재라는 광원>을 썼다.
<거울아, 거울아> - 2017년 11월 더보기
―시가 나를 애타게 필요하다고 외친다 고로 나는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