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 〈그네〉를 발표했다. 도시괴담 소설집 《괴이, 서울》에 〈전화〉를, 《괴이, 도시》에 〈펠리치따 오피스텔〉을 수록했다. 《괴이한 미스터리_초자연 편》에 실린 몽환적이고 따뜻한 작품 <챠밍 미용실>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