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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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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소년소녀, 정치하라!>

김하린

보은여자고등학교 인권동아리 ‘소수자들’ 부장.
저는 열다섯 살 때까지 이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신체와 함께 생각도 성장기를 겪으며, 여성으로서 또 청소년으로서 겪어 온 불평등을 깨달았습니다. 소수자 혐오를 비롯한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 이상 저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말이지요. 2017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인권 동아리 ‘소수자들’을 만들었습니다. 부원들과 함께 인권 운동가로서 교내 행사나 지역 축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고생’, ‘미성년자’보다는 ‘동아리 소수자들의 부장’, ‘인권 운동가’,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게 훨씬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평등한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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