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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기범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동화작가

기타:숭실대학교 국문학과에서 공부했다.

최근작
2014년 8월 <그 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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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동화 쓰는 사람. 이천삼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시작할 무렵, 그곳 아이들의 곁이 되고자 인간방패, 평화지킴이로 전쟁터로 들어가 그 전쟁을 함께 겪었다. 한국에 돌아온 뒤로 그곳에서 인연을 맺은 이들과 우정을 나누며 평화를 바라는 일들로 지내었으나, 내전으로 치닫는 상황에 하나둘 소식마저 멀어졌다. 세상에 대한 무력감은 글을 쓰는 일에 대한 자괴감으로 이어졌고, 이천칠년, 한옥 짓는 일을 배우는 목수학교에 들어갔다. 이천십이년, 숭례문 복원공사와 석가탑 해체보수공사 같은 곳에 잡부로 들어가 맨 밑에서 일들을 배운 뒤, 지금은 문화재보수기술자가 되어 일을 하고 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글과그림」 동인으로 『문제아』, 『미친개』 같은 동화를 썼다.

gibumi.tistory.co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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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인터뷰

2014년 8월, 6년 만의 신작 동화 <그 꿈들>을 발표한 박기범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입니다. 낮은산 출판사에서 진행에 도움 주셨습니다. (인터뷰 : 알라딘 이승혜 / 2014-08-29)  2003년 이라크로 들어가 그곳 아이들과 함께 전쟁을 겪으셨고 이를 바탕으로 두 권의 책을 펴내셨습니다. <어...


저자의 말

<엄마와 나> - 2004년 12월  더보기

날마다 엄마와 일기를 썼습니다. 엄마는 '서울 어머니학교'에서 한글을 배우는 학생이었고, 저는 그곳에 자원 교사로 다녔습니다.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한 그 시간들을 쓰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힘겹게 내어 놓는 엄마의 삶을 흘리지 않고 그대로 받아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쓰려 하니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그저 날마다 엄마와 사는 얘기를 일기처럼 죽 쓰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엄마를 새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를 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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