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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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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가장 위대한 메신저>

이명진

‘다만사’. 사람들이 저자를 부르는 수식어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뜻이다.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인 것처럼 저자 또한 그렇게 보고 또 봐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 불린다. 사실 저자는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고민이라고 여길 만큼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했다. 점점 일과 인간관계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달라지기로 결심한 그가 택한 것은 바로 ‘독서’였다. 책을 본격적으로, 꾸준히 읽기 시작했다.
그가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였다. 어떤 책이든 궁극적으로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당신도 할 수 있다’였다. 이 메시지를 통해 대인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소극적이었던 대인관계가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조금만 노력해도 좋아진다’는 생각 하나로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이 생각은 대인관계에 적중했다. 사람들은 좋은 에너지를 가진 저자와 함께하고 싶어 했다. 그는 조금만 노력해도 좋아질 관계가 많다고 한다. 혼자 행복하기보다는 같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고 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일에도 영향을 주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메신저가 되길 원했지만 막연함과 경제적인 현실에 떠밀려 안정적인 직업군인이 된 그였지만 마음속에 있는 꿈을 절대 놓지 않았다. 매일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불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바쁜 일 속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하루에 단 몇 줄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기록했다. 그 꾸준함은 당당히 직장을 박차고 나오는 밑거름이 되었고, 『가장 위대한 메신저』의 저자가 되었다. 지금이라도 퇴사하고 자기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당장 조금씩이라도 준비하라. 준비하는 순간, 불안감이 사라진다.”

*BLOG: soundwave2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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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dabo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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