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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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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가장 위대한 메신저>

김윤희

경기도 용인 출생으로, 4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애어른’으로 불릴 정도로 빠르게 철이 들었던 저자는, 결국 1983년 18살의 어린 나이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었다. 첫 직장은 빛고을 광주에 위치한 남도 유일의 호텔인 신양파크 호텔. 이 인연이 계속되어 호텔리어로서 20년, 호텔 관련 경력까지 합치면 30년의 경력을 쌓게 되었다. 풋풋한 20대에 대한민국 최초 여성 호텔 총 지배인이라는 발칙한 꿈을 꾸던 저자는, 그 꿈이 있었기에 계속 전진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결국 그녀는 호텔 영업사장직까지 오르면서 평사원 호텔리어의 신화를 이루는 주인공이 되었다.
회사에 다닐 때 사내 닉네임이 ‘Mrs. FM’일 정도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철저히 수행했으며, 고객에게 대응하는 처세와 인간관계를 순전히 경험만으로 체득하여 수많은 인맥을 쌓았다. 당시 그녀의 인맥은 연예인 보다 많은 인맥을 갖고 있다 하여, 호텔 업계에선 ‘난다 김’으로 유명세를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천부적으로 일에 끼가 많은 것뿐이라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며, 성격이 내성적이라 부끄럽다고 말하는 저자. 그러면서도 평생 일과 서비스 규칙을 삶의 1순위로 두면서 살아왔음을 가장 자랑스러워한다. 한때는 남도 관광 호텔계의 대모로 불리면서 로비스트의 야망을 꿈꾼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보다 지난 30년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주겠다는 새로운 꿈을 꾼다. 그 꿈을 위해 책 한 권을 집필하면서 인생의 제2막으로 나아간다. 또한 서비스업을 꿈꾸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위한 인간관계론 강연회도 준비 중이다.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해라. 나중에 행복해지는 것 따위는 없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나폴레옹의 말이며, 저자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그것이 바로 나만의 길!”이라고 힘차게 외치는 그녀, 책으로 펼쳐질 그녀만의 인생 2막이 더욱 기대된다.

*E-MAIL: 2beauty6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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