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학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영화작품 분석의 전개』 『환송대』 『비장소』(공역), 『영화의 실천』 『시네마토그라프에 대한 노트』 등이, 엮고 옮긴 책으로 『사유 속의 영화』가 있다.
<시네마토그라프에 대한 노트> - 2021년 8월 더보기
“나는 『시네마토그라프에 대한 노트』가 브레송 자신에게 일종의 전쟁 교본이나 전투의 매뉴얼 같은 것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젊은 감독들이 그 안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