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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병철

출생:1949년

최근작
2022년 11월 <애련일지>

이병철

1949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물빛 푸른 통영에서 지냈다. 학생운동을 계기로 농민운동과 사회운동을 해오면서 생명운동으로 마음을 모아왔다. 1996년, ‘생태 가치와 자립하는 삶’을 내걸고 생태귀농운동을 처음 시작했다. 전국귀농운동본부장, 녹색연합대표, 녹색대학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환경운동연합, 한살림, 생태산촌만들기, 생명의숲국민운동 등 생태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함께해 왔다. 현재 귀농하여 텃밭을 가꾸며 생명평화를 화두로 도반들과 생태적 사회와 신령한 짐승 되기를 꿈꾸고 있다.
2007년 시집 《당신이 있어》로 등단, 2018년 시집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로 제8회 녹색문학상을 받았다. 국제펜클럽회원. 지은 책으로 시집 《당신이 있어》, 《흔들리는 것들에 눈 맞추며》, 《고요한 중심 환한 미소》), 《지상에서 돋는 별》, 《신령한 짐승을 위하여》, 산문집으로 《밥의 위기, 생명의 위기》, 《살아남기, 근원으로 돌아가기》,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시산문집으로 《밥과 똥의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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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 2007년 5월  더보기

왜 귀농을 하고자 하는가,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삶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이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대답을 찾아내는 것이 새로운 삶으로 전환하는 일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일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우리 농촌 농업의 현실이 심각할수록 이러한 물음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런 점에서 뿌리째 무너지고 있는 절박한 농촌 농업 속으로 스스로 돌아가면서 귀농자들이 찾아내는 가치와 의미 속에 우리 농촌 농업이 살아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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