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브라이언 스티븐슨 (Bryan Stevenson)

성별:남성

출생:1959년, 미국 델라웨어 주 밀턴

최근작
2016년 10월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브라이언 스티븐슨(Bryan Stevenson)

뉴욕 대학 로스쿨 교수이자, 비영리 법률 사무소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의 상임 이사. 1959년 델라웨어 주 밀턴에서 태어났다. 1983년 하버드 로스쿨 학생으로서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남부 재소자 변호 위원회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중, 교도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형수를 만난 뒤 형사 사법 제도에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했다. 1985년 로스쿨을 졸업하고 남부 재소자 변호 위원회에서 정식 변호사로 일하다가, 4년 뒤인 1989년 앨라배마 주에 이퀄 저스티스 이니셔티브를 열어, 빈곤층, 흑인,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무료로 변호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사형과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폐지를 이끌어 내는 데 기여하고, 무고하게 또는 저지른 죄에 비해 과도하게 형량을 선고받아 사형수가 된 사람들 100여 명을 구제하는 등 미국 형사 사법 제도의 불공정한 법 집행을 적극적으로 개혁해 왔다.
1995년에 맥아더 재단의 천재상을, 2000년에 약자들의 인권 향상에 공로가 큰 사람에게 수여되는 올로프 팔메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사법 재판을 통해 정의를 진보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그루버 정의상을, 2011년에는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자유의 정신을 기리는 포 프리덤상을 받았다.
2012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TED 강연에서 <우리는 불의에 관해 말해야 합니다We need to talk about an injustice>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펼쳤다. 주체성의 중요성과 미국 사법 제도의 정의롭지 못한 현실을 말한 이 강연으로 저자는 TED 역사상 가장 긴 기립 박수를 받았다.
2014년 첫 저서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Just Mercy』을 출간했다. 현재 48주 연속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책에는 빈곤층, 청소년, 흑인, 장애인 등 형사 사건에 연루된 약자들과 그들을 변호해 온 저자의 30년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혔고, 2014 베터 라이프 어워드, 2015 앤드루 카네기 메달, 2015 데이턴 평화 문학상 등의 상을 수상했으며, 아칸소 대학, 미시간 주립 대학 등에서 한 사회 한 책 읽기One Book One Community 독서 운동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그는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로서 『타임』이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포춘이 선정하는 세계의 위대한 리더 50인에 뽑혔다. 같은 해에 그는 그의 법률 사무소를 통해 2017년까지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린치의 피해자에게 바치는 <평화와 정의를 위한 기념비>를 세우고 노예, 유색 인종, 소수자가 겪은 미국의 불평등한 역사를 알리는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은 그의 이러한 활동에 1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