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문태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

직업:시인

기타: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 재학중

최근작
2022년 12월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syo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3번째
마니아

문태준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 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산문집 『느림보 마음』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재미> - 2006년 7월  더보기

새와 아내와 한 척의 배와 내 눈앞의 꽃과 낙엽과 작은 길과 앓는 사람과 상여와 사랑과 맑은 샘과 비릿한 저녁과 나무 의자와 아이와 계절과 목탁과 낮은 집은 내가 바깥서 가까스로 '얻어온' 것들이다. 빌려온 것이다. 해서 돌려주어야 할 것들이다. 홀로 있는 시간에 이 결말을 생각하느니 슬픈 일이다. 낮과 밤과 새벽에 쓴 시(詩)도 그대들에게서 '얻어온' 것이다. 본래 있던 곳을 잘 기억하고 있다. 궁극에는 돌려보내야 할 것이므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