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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레옹 발라 (Léon Walras)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834년, 프랑스 노르망디 에브뢰

사망:1910년

최근작
2021년 10월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

레옹 발라(Léon Walras)

1834년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에브뢰에서 교육행정관이며 경제학자인 오귀스트 발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등교육 과정을 마치고 1854년 파리의 에콜 데 민(Ecole des mines)에 진학했으며, 문학과 미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경제학자인 아버지의 충고로 경제학도의 길을 가게 되었다. 1860년에 아나키스트인 프루동의 경제학설을 비판한 ≪정치경제학과 정의?프루동 씨의 경제학설 비판≫을 첫 경제학 저서로 내놓은 후에 스위스 보 캉통의 조세 문제를 주제로 한 논문 공모전에 응모해 토지의 국유화와 근로소득세의 폐지를 골자로 한 조세 개혁 이론을 전개했다. 1860년대에 잡지사에 근무하면서 협동조합 운동에 관여했고, 1870년에 보 캉통의 사회주의적인 개혁에 관심을 가진 공직자들로부터 로잔 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초빙을 받았다. 1870년대에 ≪순수 정치경제학 원론≫을 출판했으며, 이를 통해 영국의 제번스, 오스트리아의 카를 멩거와 함께 경제학사에서 한계혁명의 주창자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1883년에는 전문적인 독자들을 위해 ≪사회적 부의 수학적 이론≫을 출판했다. 1894년에는 빌프레도 파레토에게 교수직을 물려주고 은퇴했고, ≪사회경제학 연구≫(1895)와 ≪응용 정치경제학 연구≫(1898)를 논문집으로 발간했다. 순수경제학에 이어 사회경제학과 응용 정치경제학을 체계화해 이론서로 발간할 기력이 없었다고 한다. 말년에는 평화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토지 개혁 방안과 자유 무역이 국가 간의 전쟁 위험을 없애 준다는 논리를 전개했다. 그의 일반균형 이론은 20세기의 신고전학파 미시경제학의 틀을 만든 파레토, 힉스, 드브뢰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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