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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하경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인천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0년 8월 <아라비안나이트 1~5 세트 - 전5권>

김하경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78년 교육시평집《여교사 일기》를 펴냈으며, 1988년 계간《실천문학》에 단편소설 <전령>으로 등단했다. 1990년 <합포만의 8월>(《그해 여름》)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내 사랑 마창노련》(전 2권)을 출간했다. 그 밖에도 장편《눈 뜨는 사람》(전 2권), 콩트집《숭어의 꿈》, 소설집《속된인생》,《워커바웃》, 산문집《아침입니다》등을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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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숭어의 꿈> - 2003년 12월  더보기

비록 자신의 존재를 위험에 노출하면서도 숭어는 힘차게 물 위로 솟구쳐 오른다. 이 도약이 숭어를 숭어답게 하는, 벗어날 수 없는 숭어의 운명이다. 인간도 마찬가지 아닌가. 수평의 바다 위를 수직으로 힘차게 솟구쳐 오르고 싶은 인간의 꿈, 그 솟구침을 위해 인간은 스스로 위험한 모험 속으로 온 몸을 던져 뛰어든다. 이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인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숭어처럼 힘차게 뛰어오르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 몸짓들을 여기 실은 건 이 때문이다. 빛나는 삶의 한 순간들을 멈추게 하여 영원히 살아있는 불멸의 삶으로 지속시키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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