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이너로 일을 했으며 커피, 차, 베이킹, 뜨개, 바느질 등 다양한 취미를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수놓는 즐거움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꽃과 식물을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도안을 그립니다. 사계절 내내 손끝으로 꽃을 피우며, 내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꽃과 수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수놓는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수놓는 즐거움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