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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클레망틴 에르피쿰 (Clémentine Erp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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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클레망틴 에르피쿰(Clémentine Erpicum)

미술사학자이자 요기니며,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 ‘3시간48분3heures48minutes’을 통해 일상의 철학을 공유하고 여행에서 얻은 지식을 나눈 아틀리에를 소개한다. 라플라주 출판사에서 출간된 《요기 푸드Yogi food》, 《요가의 비밀Les secrets du yoga》의 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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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 2020년 5월  더보기

당신은 자신의 이름을 요가 자세에 남긴 현자들과 신들, 신성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뛰어오르기 전에 주저하는 원숭이 신 하누만Hanuman이 되었다가, 부단히 요가를 수행한 현자 바시슈타Vasishtha가 될 것이다. 시바Shiva의 또 다른 모습인 분노의 화신 비라바드라Virabhadra가 되고, 전갈, 암소, 두루미가 될 것이다. 심지어 다리, 바퀴, 쟁기도 될 것이다. 당신의 요가 수행에 신화를 곁들인다면 요가의 의미, 목표, 의도를 더 뚜렷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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