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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아하로니이스라엘 최고의 명문 대학인 테크니온 공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잉글랜드 레딩에서 2년간 포닥 과정을 거쳤다. 현재 테크니온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이 책은 수학 교수인 그가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친 경 험을 바탕으로 쓴 특별한 책이다. 그는 산술 연산, 분수, 소수 등 기본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 초등학교 수학이야말로 수학의 진정한 정수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 심오한 부분을 이해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수학의 묘미를 느끼고 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자녀에게 수학 공부를 가르칠 때 도움이 될 만한 지침서를 써달라는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출간된 만큼 실용적인 교육법이 가득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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