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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두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3월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고두현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남해 가는 길-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집으로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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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남해, 바다를 걷다> - 2020년 5월  더보기

남해 노을을 꽃노을이라 하고, 남해 바다를 꽃바다라 하며, 남해 물빛을 꽃빛이라고 합니다. ‘한 점 꽃 같은’ 이 섬에서는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미국 시인 조이스 킬머가 ‘나무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내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했듯이 ‘남해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내 다시 보지 못하리’라고 표현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몸 전체가 시의 발신처이자 수신처인 섬. 이곳에서 당신을 만날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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