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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만화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조영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6년, 대한민국 인천 (쌍둥이자리)

기타:안양대학교 도시공학 학사.

최근작
2024년 4월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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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선

과학·수학 칼럼니스트, 어린이 교육 강사, 출판 만화 기획 및 스토리 콘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표 학습 만화로는 ‘Why?’ 시리즈의 《소프트웨어와 코딩》,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3 공룡》, 《일렉트론 영웅전》이 있습니다. 조선일보에 ‘재미있는 과학’, ‘개념쏙쏙 수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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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과학때문에 머리가 폭발하겠어!> - 2009년 8월  더보기

제가 어렸을 때 과학을 좋아했던 이유는 로봇만화 때문입니다. 당시의 로봇은 영웅의 모습이었고 그 로봇은 과학기술로 만든 것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의 첫 번째 꿈은 과학자였습니다. 그런 관심 때문이었는지 초등학교 때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수상을 탈 정도로 과학을 잘했습니다. 과학상자 만들기 대회, 공상과학 그림 그리기 대회, 모형항공기 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지요. 그 때는 과학이 게임보다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며 점차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시점은 제 꿈이 바뀌는 시기였다는 걸 알게 되었죠. 과학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순간 과학은 저에게 ‘시험 점수를 위해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모든 학교 과정을 마치고 만화작가가 되어 과학만화를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과학을 공부할 때는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매우 재미있고 쉽게 느껴지는 게 아니겠어요?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즐거운 생각’에 있었습니다. 과학을 소재로 하여 만화를 만든다는 즐거운 생각을 갖는 순간 과학은 더 이상 지겹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여러 권의 과학 관련 책을 제작하면서 과학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의 열정까지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과학은 재미있고 내가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과학이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본문에는 그 동안 제가 여러 과학 관련 책을 쓰면서 느꼈던 ‘과학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는 여러분들이 과학을 ‘어려운 공부’에서 ‘재미있는 게임’으로 느끼며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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