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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화영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 (쌍둥이자리)

직업:대학교수 시인

기타:1967년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동 대학원 석사, 1974년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12월 <디 에센셜 알베르 카뮈 (무선 보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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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고,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 평론가, 불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팔봉 비평상, 인촌상을 받았고, 1999년 최고의 불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여름의 묘약』, 『문학 상상력의 연구』, 『행복의 충격』, 『바람을 담는 집』, 『한국 문학의 사생활』 등이, 옮긴 책으로 미셸 투르니에, 파트리크 모디아노, 로제 그르니에, 르 클레지오 등의 작품들과 『알베르 카뮈 전집』(전 20권), 『섬』, 『마담 보바리』, 『지상의 양식』, 『어린 왕자』,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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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1989년 ~ 1992년 고려대학교 시청각교육원 원장
고려대학교 도서관 관장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조교수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부교수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저자의 말

<걷기예찬> - 2002년 1월  더보기

세계가 우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파악하기 어려워질 때 그 지주로서 남는 것은 몸이다. 몸은 알쏭달쏭하여 감이 잡히지 않는 삶 속에서 살을 다시 찾아가질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다. 몸을 다듬는 것은 세계에 매달리는 하나의 방식으로 변했다. 몸은 무한히 재조정되는 어떤 아이덴티티의 부대사항으로 승격했다. 외관은 가장 밀도 짙은 깊이의 장소가 되었다. 폴 발레리가 말했듯이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그래서 은 삶의 예찬이요 생명의 예찬인 동시에 깊은 인식의 예찬이다. - 김화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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