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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우석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의사 사회운동가

최근작
2020년 5월 <포스트 코로나 사회>

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이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다.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다. 영리 병원과 의료 민영화 저지 등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가해 왔다. 《의료붕괴: 한국 의료시스템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이데아, 2017),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낮은산, 2008), 《10대와 통하는 탈핵 이야기》(철수와영희, 2014) 등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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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 - 2019년 1월  더보기

‘건강’ 생각으로 똘똘 뭉친 저자의 희망 프로젝트, 그 의미 있는 첫발 이 책을 쓴 김선 씨는 약학 대학을 졸업한 뒤, 건강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왔다.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가 생활공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해 보고 싶어 약사로 근무하는가 하면, 보건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에서 주무관으로 활동하고, 건강에 대한 고민과 나눔을 다각도로 해보기 위해 여러 연구공동체에 참여하는 등 그야말로 ‘건강’을 떼놓고는 말하기 어려운 이력의 소유자이다. 이처럼 한 분야에서 촘촘하고 뚜렷한 궤적을 만들어 온 저자가 아직 이십대의 젊은 여성이라는 점은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를 걸게 한다. 현재 김선 씨는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사회적 차원의 건강 보장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열망을 함께 나눌 대상으로 저자가 선택한 첫 번째 독자는 어린이들이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 프로젝트의 첫발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주역들과 함께 내딛고 싶어서다. 저자는 어린이들과 자신의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조금은 건강해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믿음을 품고 이 책을 썼다.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1년 반 동안 연재한 글을 다시 1년여의 시간을 들여 다듬고 또 다듬으면서 최신 자료와 자세한 설명을 꼼꼼하게 덧붙였으며, ‘건강과 대안’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의사 우석균 선생에게 감수를 부탁해 의학 지식 및 용어에도 정확성을 기했다. 출처 자료 및 참고 도서들을 꼼꼼하게 기록하여 건강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독자들이 지식 여행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한 점도 이 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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