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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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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진도지역의 지정학적 배경과 민속문화적 대응>

나경수

땅속의 감자를 캐며 씨알을 살피듯, 민속현장에 묻혀있던 민속을 캐내면서 반평생 이상을 살았다. 1955년 진도에서 태어난 덕택에 어려서부터 민속에 친숙했으며, 1981년부터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도교수 지춘상 선생의 문하에서 민속학을 공부하다, 천행으로 1989년 전남대 교수가 되어 2021년까지 근무했다. 훌륭한 제자가 많다고 부러움을 살 때가 가장 좋고, 100여편의 논문과 100여권의 저역서가 그나마 위안이 된다. 한때 대학에서 박물관장도 하고, 한국민속학회장,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장, 남도민속학회장, 국어교과교육학회장, 한국어문학연구소장, 문화유산연구소장, 그리고 진도군지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지만, 언제나 직함을 감당하기 힘겨웠다. 그러나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도학회장을 맡고 있는 것은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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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남도문화의 서막, 마한신화> - 2004년 8월  더보기

마한의 신화는 수많은 정치사회사적 변동과 종교사상사적 요인에 의해 모습이 바뀌어버렸다. 내버려두어도 신화는 변하는 법인데, 뒤따른 거듭된 충격파로 인해 마한신화는 그 역사적 실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등록증에서 주인 이름과 주소가 바뀌고 말았다. 무강왕에서 무왕으로, 그리고 마한에서 백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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