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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톰센(Ulrich Thomsen)덴마크의 대표적인 국민배우로, 그의 표정 하나하나로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최고의 실력파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1963년에 태어나, 1993년에 코펜하겐의 국립연극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토마스 빈테르베르크의 TV 드라마 <좋은 추측>(1993) 출연 이후 그의 첫 번째 장편 영화인 <가장 위대한 영웅들>(1996)에 출연하게 되면서 덴마크 필름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 프랑스의 노르딕 루엥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98년 같은 감독의 <셀러브레이션>에 출연하며, 그는 덴마크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유러피안 필름 아카데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루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덴마크, 스웨덴, 독일 등 유럽을 시작으로 <007 언리미티드>(1999), 첸 카이거 감독의 <킬링 미 소프틀리>, <킹덤 오브 헤븐>, 최근 <히트맨>(2007)에 이르기까지 헐리우드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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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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