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기쁨을 알아가고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책을 보는 친구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그린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나는 떨리는 별』, 『이제 진짜 제니』, 『도서관을 훔친 아이』, 『율리의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 블로그 blog.naver.com/violetno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 2021년 2월 더보기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도 따뜻하고 좋은 것들이 더 많다고 믿습니다. 고통스런 밤이 견디기 힘들어 글을 쓰고,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을 놓치기 싫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이 봄을 꿈꾸는 풀꽃 같은 이들에게 따뜻한 안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