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독어 독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손도끼》,《바람의 딸 샤바누》,《로베르토》,《내 사랑 옐러》,《감나무 아래서》,《워 호스》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