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사사키 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0년, 일본 홋카이도

최근작
2016년 6월 <경관의 조건>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하이드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보슬비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tran...
3번째
마니아

사사키 조

1950년 홋카이도 유바리에서 태어났다. 자동차회사에 근무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 1979년에 《철기병, 날았다》로 제55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데뷔 이후 십 년 가까이 무명 시절을 이어가다가, 1989년에 발표한 《에토로후발 긴급전》이 제3회 야마모토슈고로상, 제4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제8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을 휩쓸며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지지받는 인기 작가로 부상한다. 《베를린 긴급지령》에 이어,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을 수상한 《스톡홀름의 밀사》와 함께 ‘제2차세계대전’시리즈 3부작을 완성한 작가는 첩보소설의 귀재로 인정받는 데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2002년 역사소설 《무양전》으로 제21회 닛타지로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테마로 이름을 날리지만, 그의 재능이 폭발적으로 발휘된 분야는 경찰소설이다. 《웃는 경관》으로 2006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0위, 《제복 수사》로 2007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경관의 피》로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에 올라, 경찰미스터리의 대가라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데뷔 삼십 년, 연작 단편소설 《폐허에 바라다》로 제142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일본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임을 증명했다. 특히 《경관의 피》는 아버지에서 아들로 다시 손자로 이어지는 경관 삼대의 긍지와 삶, 전후 일본의 사회상, 개인과 집단의 대립 등을 유장한 서사의 흐름에 고스란히 녹여내, 걸작 중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뒤 사 년 만에 발표한 《경관의 조건》은 《경관의 피》로부터 구 년 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작이 가족소설과 대하소설의 유장한 매력을 담았다면 후속작은 장르소설 고유의 짜릿한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다. 데뷔작 《에토로후발 긴급전》을 비롯해서 최근작 《다이칸야마 콜드 케이스》까지 다수의 작품이 영상화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활발한 집필 활동은 물론, 도쿄의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도 서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세트] 경관의 피 상.하 세트 - 전2권> - 2009년 2월  더보기

이 작품은 전부 허구입니다. 본 작품 속에서 그 역사와 운명을 그린 일본의 경찰관 일족도 가공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주인공 가족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실존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현실감 있는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 중 어느 하나도 제2차 대전 후의 도쿄의 현실에서 유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전후 일본, 바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등장하는 몹시 현실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판 발행에 즈음하여'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