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의 열렬한 팬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멘토인 오드리 헵번의 자서전을 집필하기 위해 5년간 오드리 헵번의 모든 것을 취재했다. 그 덕분에 오드리 헵번의 일흔다섯 번째 생일에 맞춰 이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