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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희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서강대 종교학과와 이화여대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5월 <[도서+아카데미]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정희진 강연 (신자유주의 통치와 페미니즘_5월 14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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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디 동화는 지배 이데올로기를 전승하는 수단이다. 그러나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독자의 몫이다. 이 시대는 글자 그대로 읽기보다 재해석하는 힘이 중요해졌다.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는 여성의 고난을 피해라고 보기보다는 치유로, 회복으로 재해석한다. 익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분석한다는 면에서 창의적 글쓰기의 모델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전래동화, 젠더, 젠더화된 동화라는 세 분야를 아우른 빼어난 텍스트이자, 젠더의 관점에서 전래동화 입문서, 교과서, 전문서의 경계를 허문다. 한국 사회는 젠더=‘여성 문제’로 간주한다. 젠더에 관한 한 최악의 관점이다. 이 책은 여성성과 남성성의 형성 과정이 어떻게 인류 문명의 토대가 되었는지 보여주고,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인식론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젠더의 지적인 지위를 높인다. 다양한 사례와 다방면에 걸친 저자의 박식함과 통찰 덕분에, 이 책은 여성주의와 글쓰기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참고문헌이 될 것이다. 여성주의는 세상을 설득하려는 세계관이 아니다. 이 책은 여성주의 시각의 우월성을 드러내므로, 온-오프 세계에서 여성의 ‘무기’로도 더할 나위 없다. 한편 도전과 전복의 연속인 이야기의 힘과 풍부한 콘텐츠는, 성별과 무관하게 모든 어른이 읽고 후대에 ‘전래(傳來)’할 의무가 있음을 증명한다. 성차별이 젠더 갈등으로 둔갑한 이 시대가 혼란스럽기만 한 모든 남성과 여성에게 권한다.
2.
  • 핑커 씨, 사실인가요? - 베스트셀러 저자 스티븐 핑커와 한스 로슬링이 말하지 않은 사실들  choice
  • 이승엽 (지은이) | 어떤책 | 2024년 4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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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팩트가 폭력이 된 시대에, 흥미롭고 지적인 텍스트가 도착했다. 문제의식, 글쓰기 방식 모두 뛰어난 반가운 책이다. 페미니즘을 선두로 현대 철학은 기존의 객관성, 과학, 진실의 개념에 도전해 왔다. 팩트는 이들 개념이 작동하는 핵심 원리다. 팩트는 사실이 아니라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이 책은 당대 팩트가 중세의 신과 같은 권력을 갖게 되었음에 주목하면서 팩트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팩트가 만들어지는 사회적 맥락, 인식자의 위치성을 추적한다. 대학생인 저자의 학문적 역량이 놀랍다.
3.
용기란, 인생이란, 페미니즘이란, 글쓰기의 모범이란 이런 것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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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제까지 남성의 경험과 기존의 언어는 일치했지만, 여성의 삶과 언어는 불일치했다. ‘여성 문학’은 이 불일치를 자원 삼아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양식으로 전환시켰다. 을유문화사의 ‘여성과 문학’ 리커버 에디션은 시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의 의미를 갱신, 확장한 대표 선집으로서 손색이 없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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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남성의 경험과 기존의 언어는 일치했지만, 여성의 삶과 언어는 불일치했다. ‘여성 문학’은 이 불일치를 자원 삼아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양식으로 전환시켰다. 을유문화사의 ‘여성과 문학’ 리커버 에디션은 시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의 의미를 갱신, 확장한 대표 선집으로서 손색이 없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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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제까지 남성의 경험과 기존의 언어는 일치했지만, 여성의 삶과 언어는 불일치했다. ‘여성 문학’은 이 불일치를 자원 삼아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양식으로 전환시켰다. 을유문화사의 ‘여성과 문학’ 리커버 에디션은 시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의 의미를 갱신, 확장한 대표 선집으로서 손색이 없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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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남성의 경험과 기존의 언어는 일치했지만, 여성의 삶과 언어는 불일치했다. ‘여성 문학’은 이 불일치를 자원 삼아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양식으로 전환시켰다. 을유문화사의 ‘여성과 문학’ 리커버 에디션은 시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의 의미를 갱신, 확장한 대표 선집으로서 손색이 없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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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제까지 남성의 경험과 기존의 언어는 일치했지만, 여성의 삶과 언어는 불일치했다. ‘여성 문학’은 이 불일치를 자원 삼아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양식으로 전환시켰다. 을유문화사의 ‘여성과 문학’ 리커버 에디션은 시대와 지역,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의 의미를 갱신, 확장한 대표 선집으로서 손색이 없다.
9.
여성의 몸은 보여지는 대상이다. 그래서 여성은 자기 자신을 알 수 없다. 여성의 몸은 남성 공동체의 소유물이다. 그래서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돌파하는 여성, 남성, 간성에 관한 과학이다. 몸이 자원이나 도구가 아닌 우리 자신이 될 때, 인간의 삶은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이 책은 그 여정을 위한 정확한 안내서이다. 모든 인구가 읽기를 희망한다.
10.
이 책은 인간의 역사는 곧 엄마의 역사이고, 인간의 조건은 엄마의 조건임을 보여준다. 이것이 진실이다. 그리고 공식적인 사실史實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어야만 우리는 계급과 젠더, 인종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보살핌의 윤리가 왜 공적인 규범에 포함되어야 하는지 주장할 수 있다. 이토록 쉽고 유려하게 엮인 학술서도 드물다. 지은이와 옮긴이에게 경의를 표한다. 울지 말고 읽기를….
11.
현실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고 겁쟁이답게 사는 것이 ‘치유’라는 사실을 이처럼 뛰어난 솜씨로 풀어낸 책은 드물다.
12.
이 책의 주인공들은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형태의 이주자들로,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애쓰고 애쓴 자신들의 성장담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결혼과 육아, 그리고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를 줄 이 귀한 책이 널리 읽히기를 희망한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는 지구 멸망 이후를 살고 있다. 다만 ‘노아의 방주’에 누가 먼저 탈 것인가를 두고 계급과 젠더, 인종 등의 위계에 따른 고통의 시차가 있을 뿐이다. 동시에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무지의 폭력은 또 다른 투쟁의 대상이 되었다. 이 디스토피아 시대에, SF와 현실의 경계는 없다. 여기, 고전과 당대 걸작을 망라한 빛과 소금과 같은 책이 나왔다. 일단,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 전 세대를 아울러 모두에게 희망, 앎,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성비 최고의 책임을 단언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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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립(正立). 제대로 서는 것, 걷기, 다리의 유무는 인간의 조건인가? “아침에는 다리가 넷, 낮에는 다리가 둘, 저녁에는 다리가 셋인 것은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도, 이 상황이 지속되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누워서 지내야만 하는 사람도 많고 죽을 때까지 그런 상태로 사는 사람도 있다. 엎드려서 바닥을 닦는 중년 여성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다리가 넷이다. 장애 범주를 포함, 모든 사람 집단에는 ‘여성이 반을 차지한다’. 하지만 가부장제는 사람의 개념에 여성을 포함시키지 않는다. 이러한 배제의 경험은 여성이 모든 소수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여성주의의 급진성도 바로 여기에서 온다. 이 책은 이 진실을 분명히 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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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말한다. 슬픔과 상처의 당위에 대해, 글쓰기의 힘 아니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삶에 대해, 용기를 내야지만 ‘내 생각만 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해, 단단한 자아조차 무너뜨리는 아이 키우기에 대해. 역동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삶은 제각각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고 여성의 유산을 이어갈 때 세상은 변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역할의 선두에 있다.
16.
인간의 앎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지, 이 책만큼 정확한 근거는 없을 것이다. 격렬하지만 평화롭다. 가늠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다. 풍부한 독서를 원한다면, 단연 최고의 책이다. 오래전부터 나와 함께 한 세샤‘들’ 그리고 번역자에게 감사한다. 우리 사회가 변하길 바란다면, 일독을 권한다.
17.
이 여성의 한 세기에 걸친 삶은 남미의 역사도, 여성의 역사도 아니다. 인류의 ‘보편적’ 역사다. 글로벌의 전제는 로컬이며, 여성은 남성과 달리 공/사 영역 모두를 살아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뛰어난 세계사의 서사로 읽어야 하는 이유다. 한편, 이 책의 치밀한 묘사와 튼튼한 구조는 ‘문학적인 것’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20세기를 대표하는 고전이 등장했다.
18.
20세기 한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알고 싶다면, 단연 첫 번째 목록에 오를 책이다. 이 책은 신채호부터 김대중까지, 한국의 건국 원리로서 젠더화된 민족주의의 계보를 추적한다.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를 이 책만큼 설득적으로 분석한 책은 드물 것이다. 글쓰기의 방법론과 관점은 매혹적이고, 내용은 지성과 흥미가 넘친다. 동시에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통찰력이 힘차다.
19.
  • 인셀 테러 - 온라인 여성혐오는 어떻게 현실의 폭력이 되었나  choice
  • 로라 베이츠 (지은이), 성원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 21,000원 → 18,900 (10%할인), 마일리지 1,05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4,540
믿을 수 없는 그래서 회피하고 싶은 끔찍한 현실을, 이 책만큼 정직하게 직시한 책은 없을 것이다. 당대 전 지구적인 ‘남성 문제’를 이 책보다 정확하게 기술한 책도 없을 것이다. 저자의 용기와 정신력에 감탄, 경의를 표한다. 타인을 억압하는 사람은 자신을 해방시킬 수 없다. ‘행복을 원하는’ 남성의 필독서이자 세계 최고의 온라인 사회인 한국의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절실한 책이다. 우리는 이 책의 내용처럼 살지 않을 권리가 있다.
20.
  • 어머니를 돌보다 - 의무, 사랑, 죽음 그리고 양가감정에 대하여 
  • 린 틸먼 (지은이), 방진이 (옮긴이) | 돌베개 | 2023년 10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41) | 세일즈포인트 : 7,648
넋을 뺏긴 채 읽었다. 모두 내 이야기 같았다. 나도, 내 어머니도 책에 있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리라. 나이 듦, 돌봄, 사랑은 인간의 조건이지만, 이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경우는 없다. 이 책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나는 책을 한 번 이상 읽는 일이 드문 독자다. 그러나 이 책만큼은 쿵쾅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여러 번 읽었다. 몸에 새겨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이들은 치유와 성장의 의미, 우리가 사는 사회의 작동 원리를 알게 되리라 믿는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최신 국제정치학은 개인적인 것은 국제적인 것이고, 국제라는 상상의 공동체는 일상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북한 연구의 절경이자 가장 적절한 입문서이다. 지역학, 증언사, 문화 연구, 탈식민의 사유가 교직(交織)된 질적 연구의 모델이다. ‘너(북한)’는 근대에 익숙하지 않은 용어이다. 그러나 ‘너’가 없다면 우리는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 책은 가부장제의 억압과 체제 경쟁의 최전선에서 살아남은 북한 여성의 서사를 통해 남한사회의 본질을 캐묻는다. 이상한 재난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22.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이 책은 인류가 남긴 최고의 고전이다. 모든 경계를 새로운 지식 생산의 근거로 삼은 지성의 정점이자 융합의 모델, 과학이 집약된 성취다. 나의 언어는 이 책의 패러다임에 의지해 왔다. 우리가 배워야 할 관점과 태도가 여기 있다. 무엇을 공부하든 가장 먼저 읽어야 한다.
23.
이 책은 인류가 남긴 최고의 고전이다. 모든 경계를 새로운 지식 생산의 근거로 삼은 지성의 정점이자 융합의 모델, 과학이 집약된 성취다. 나의 언어는 이 책의 패러다임에 의지해 왔다. 우리가 배워야 할 관점과 태도가 여기 있다. 무엇을 공부하든 가장 먼저 읽어야 한다.
24.
최은영은 정치적 치열성에 걸맞은 빈틈없는 서사의 힘을 구사하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그는 편재(遍在)하는 권력과 그 압도적 기울기, 편재성(偏在性)을 추적한다. 그는 ‘갑을’을 넘어 갑을병정…의 세계를 드러낸다. 우리는 그의 문학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지 않는지를 알게 된다. 이것은 축복이고 해방이다. 이보다 더 강력한 문학의 존재 이유는 없다. 그의 문장은 미시와 거시, 로컬과 글로벌, 다정함과 외로움, 분노와 체념의 살얼음판이다. 우리의 일상이 여기 있다. 긴장과 부드러움이 교차하는 그의 문장에 잠겨들 무렵,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운다.
25.
“세계 최고의 성차별을 ‘젠더 갈등’으로 둔갑시키는 지금 이곳에서 나는 미친 것인가 지친 것인가를 고민한다. 이 책의 배경은 미국이지만, 여성에 대한 이중 메시지와 이중, 삼중의 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은 어디나 마찬가지다. 누가 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더구나 ‘힐러리’가 아니라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사회에서는 모두가 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광기를 에너지 삼아 살아간다. 이 책은 유리 천장을 박살 내고 그 파편을 손에 쥔 채 피 흘리는 여성들 간의 연대와 협상의 이야기다. 더불어 여성주의가 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인문학의 기본인가를 증명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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