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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순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인천광역시 (사수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프랑스 파리제8대학교대학원 영화과

최근작
2024년 2월 <교섭>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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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이야기 수업 - 영화감독 육상효와 함께하는 시나리오 쓰기  choice
  • 육상효 (지은이) | 알렙 | 2023년 11월
  • 19,500원 → 17,550 (10%할인), 마일리지 97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1,608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육상효 감독의 『이야기 수업』은 시나리오 작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지도다. 지도를 보면서 목적지를 찾아가면 훨씬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갈 수 있듯이 차분한 수업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목적지에 가뿐하게 도달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초심자에게나 경력자에게나 차별 없이 유용한 책.
2.
“새들이 창공을 나는 것이 자연스럽듯, 돌고래가 바닷속을 헤엄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 당연한 권리를 4년 동안 빼앗겼던 제돌아~ 이제 드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렴. 제주 바다에 갈 때마다 행복한 너의 미소를 떠올릴게!”
3.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비인간 동물과 아름답게 공존하고 싶은, 힙한 10대를 위한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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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그가 먼길을 떠나니 비로소 알겠다. 그가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는 것을. 그의 평생의 바람대로 많은 이들이 성찰을 통한 행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권 변호사의 솔직담백한 글은 평생의 반려자인 노지향의 해설이 곁들여져 완벽한 화음이 되고 생의 화엄이 된다.
5.
그가 먼길을 떠나니 비로소 알겠다. 그가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는 것을. 그의 평생의 바람대로 많은 이들이 성찰을 통한 행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권 변호사의 솔직담백한 글은 평생의 반려자인 노지향의 해설이 곁들여져 완벽한 화음이 되고 생의 화엄이 된다.
6.
  • 물건이 아니다 - 동물과 사람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 박주연 (지은이) | 글항아리 | 2023년 4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7) | 세일즈포인트 : 940
동물을 물건으로 볼 때와 그러지 않을 때의 간극은 크다. 이 책은 이러한 전제에서 출발한다. 동물권 증진을 위해 모인 변호사 단체 PNR의 주축인 박주연의 『물건이 아니다』는 수많은 난제가 산적해 있는 우리나라 동물권의 실태와 사법적 현실에 대한 세세한 기술을 담고 있다. 법 지식은 물론, 동물과 연결된 자신의 다양한 사적 경험을 통해 동물권 활동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성도 획득하고 있다. (…) 법 관련 내용이 많아 어렵고 골치 아플 거라고 지레짐작할 필요는 없다. 편안한 문장으로 쓰인 솔직하고 담백한 경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책은 끝나 있다. 책장을 덮고 나면 한 뼘쯤 성장한 동물권 지식으로 답답한 현실을 타개해나갈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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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 해에 백만 마리에 가까운 개가 식용으로 도살되고 아직 기본 수준의 논의에도 도달하지 못한 동물권 후진국인 한국에서, 이러한 급진적이고 새로운 관점의 담론이 주목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참 앞서가는, 다층적인 논의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희망을 읽을 수 있었다. … 앞서가는 혁신적 논의는 불필요한 논쟁을 억제함으로써 혼돈과 모순을 빠르게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8.
좋은 영화를 보면서 혼자 마시는 맥주, 영화가 끝난 후 좋은 분위기의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하는 대화, 좋은 브루어리에서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며 이국의 정서를 느끼는 호사를 모두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작가의 친절한 비어 맵핑(beer mapping)이 고맙다. 맥주 경력이 길지 않다며 스스로를 비전문가로 칭하는 겸손한 술꾼 포지션도 친근하고 신뢰가 간다. 맥주와 영화의 절묘한 페어링이 매우 돋보이는 실용서이자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책이다.
9.
얼마쯤의 책장을 넘기며 생각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 어떤 것도 되지 말고, 삶에 있는 여백을 즐기고, 어떤 조직과 커뮤니티에도 헌신하지 말라는 이 책 속의 이야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쁘게 살며 허투루 시간 쓰는 것을 죄악시하는 한국인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을까? 모든 책장을 닫았을 때 나는 묘하게 설득되어 있었다. 월든 호숫가 오두막 풍경처럼 단순하며 평화롭고 지혜로운 풍경을 선사하는 글이다. –임순레(영화 <리틀 포레스트> 감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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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최근 서양에서 급격하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티벳 불교에서, 뛰어난 여성 수행자가 깨달음의 길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위대한 스승의 자리에 초대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 책은 열두 ‘다키니’의 파워 넘치고 색다르며 감동적인 영적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물질적 안락함과 반대로 개인의 행복감은 점점 낮아지는 기현상이 극심한 대한민국 독자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
11.
이 책을 읽다가 몇 차례 울컥해졌다. 생생하게 전달된 치매 환자의 지독한 외로움과 아픔 속에서 우리 모두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치매 환자의 기억은 사라져도 감정은 남는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감정을 자주 느끼며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한 책이다. - 임순례|「리틀 포레스트」「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감독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엄마가 시키는 대로 달마 오빠, 보리 언니라고 부르며 쫓아다니던 어린 연두는 이제 자신이 의젓한 누나, 언니가 되어 보리와 달마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 나이 많은 장애견을 묵묵히 보살피는 문소리 씨 가족과, 노쇠와 장애를 받아들이는 달마, 보리의 의연함은 서로 닮아 있다. 그 담백함 속에 숨은 속 깊은 사랑을 느끼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리라.
13.
교훈적인 성장드라마를 예상했던 나의 좁은 상상력 너머로 『쌈룡학원』은 SF, 무협, 판타지, 사회소설의 장르를 자연스레 넘나들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유영한다. 입시경쟁에 갇힌 교육으로는 결코 우리 앞에 닥친 지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인류가 잃어버린 원초적 영성을 회복하는 일만이 세상을 지키고 구원한다는 작가의 성찰은 깊다. 숨죽여 읽다 보면 별자리, 마법, 유체이탈, 원시적 영혼, 빛의 세계가 전혀 낯설지 않고 자연스레 느껴지는 놀라운 소설이다. 나도 그 학원에 다니고 싶다. 쌈룡학원!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이 영화를 만들 때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고 그 위로가 통했다는 것을 느꼈을 때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번에 <리틀 포레스트> 사진집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영화 속 곶감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이 깊어지는 그런 사진집으로, 여러분이 힘들 때 곁에 두고 하나씩 꺼내 드시면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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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마당 씨> 시리즈는 가볍고 자극적인 요즘의 경향과는 반대로 매우 담담하고 진지하다. 부모의 병수발 감옥에 갇힌 가난한 집안의 장남,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어 고민이 깊은 아빠, 육아와 시골살이 일더미 속에서 작업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프리랜서 예술가, 지구의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범시민, 마당 씨의 이러한 중층적 고민이 일상을 지배하지만 그는 그 어느 역할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솔직하고 담백한 마당 씨의 화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독자들은 자신의 고민과 만나게 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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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 시리즈는 가볍고 자극적인 요즘의 경향과는 반대로 매우 담담하고 진지하다. 부모의 병수발 감옥에 갇힌 가난한 집안의 장남,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어 고민이 깊은 아빠, 육아와 시골살이 일더미 속에서 작업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프리랜서 예술가, 지구의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범시민, 마당 씨의 이러한 중층적 고민이 일상을 지배하지만 그는 그 어느 역할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솔직하고 담백한 마당 씨의 화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독자들은 자신의 고민과 만나게 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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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마당 씨> 시리즈는 가볍고 자극적인 요즘의 경향과는 반대로 매우 담담하고 진지하다. 부모의 병수발 감옥에 갇힌 가난한 집안의 장남,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어 고민이 깊은 아빠, 육아와 시골살이 일더미 속에서 작업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프리랜서 예술가, 지구의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모범시민, 마당 씨의 이러한 중층적 고민이 일상을 지배하지만 그는 그 어느 역할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솔직하고 담백한 마당 씨의 화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독자들은 자신의 고민과 만나게 된다.
18.
  • 휴머니멀 -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산다는 것  choice
  • 김현기 (지은이) | 포르체 | 2020년 6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57) | 세일즈포인트 : 20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760원 전자책 보기
모든 생명에는 지르밟을 수 없는 불꽃같은 게 있다. 이 책은 동물에 대한 지독한 인간의 탐욕을 보여주지만, 결국 꺼져가는 불꽃을 다시 태우기 위해 애쓰는 것도 인간임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동물원, 아쿠아리움 등 오직 즐거움을 위해, 인간의 반경으로 들어온 동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왔는지 알게 되면 마음이 미어질지도 모른다. 이 책의 가장 큰 감동, 그것은 ‘깨달음’에 있다.
19.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4·19혁명과 40주년이 된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제주4·3과 6·10민주항쟁은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해준 대표적 민주화운동이다.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작가의 ‘만화로 그린 민주화운동’을 따라가다보면 분노가 일고 안타까움에 눈물짓다가 마지막에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어떤 영화가 우리의 민주화운동보다 극적이랴.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을 읽으면 우리 사회를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시민의 힘임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20.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4·19혁명과 40주년이 된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제주4·3과 6·10민주항쟁은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해준 대표적 민주화운동이다.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작가의 ‘만화로 그린 민주화운동’을 따라가다보면 분노가 일고 안타까움에 눈물짓다가 마지막에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어떤 영화가 우리의 민주화운동보다 극적이랴.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을 읽으면 우리 사회를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시민의 힘임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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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0주년을 맞은 4·19혁명과 40주년이 된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제주4·3과 6·10민주항쟁은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해준 대표적 민주화운동이다.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작가의 ‘만화로 그린 민주화운동’을 따라가다보면 분노가 일고 안타까움에 눈물짓다가 마지막에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어떤 영화가 우리의 민주화운동보다 극적이랴.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을 읽으면 우리 사회를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시민의 힘임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22.
동물단체에서 하는 수많은 활동과 캠페인이 각종 관련 법의 베이스에서 출발하고, 불합리한 법 개정과 필요한 법안을 새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활동 목표 중 하나일 정도로 동물보호 활동과 법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관계다.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인 PNR이 여러 매체에 썼던 글을 모은 《동물법, 변호사가 알려드립니다》는 체계적 분류 속에 사례를 들어 설명한 덕에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매우 이해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동물과 관련된 법을 제대로 이해하면 나와 반려동물의 권리를 제대로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동물학대의 확산을 제어할 수 있으며 고통받는 수많은 동물에게 실질적이고 유효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23.
우리 곁의 동물들은 인간들의 일방적인 착취 속에서 그저 조용히 죽어가거나 또는 순응하여 시선이 닿지 않는 뒷골목, 동물원 한켠에서 열악하게 살아간다.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함으로써 자유롭게 하는 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발휘하는 일은 백 퍼센트 우리 인간의 몫이다. 카라에서 건립중인 더봄센터는 카라가 이미 구조한 동물들과 앞으로 구조할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다. 동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그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그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사해줄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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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때 작가는 풋코보다 훨씬 나이가 많았지만 어느 틈에 풋코의 나이는 쾌속질주해 작가보다 훨씬 나이 든 존재가 되어버렸다. 곧 다가올 영원한 이별에 애잔함과 슬픔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함께 있는 현재의 순간을 즐기는 작가와 풋코의 일상이 지혜롭고 자연스럽다. 노견은 사랑이자 지혜의 증거임을 일깨워 주는 일기.
25.
글을 읽으면서 버려진 동물들이 느낄 서러움에, 생명이 있는 존재가 돈벌이로만 취급되는 현실에, 대한민국 동물권의 절망적 현주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럼에도 아픔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묘생 2막을 사뿐사뿐 걸어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에서 깊은 위로와 희망의 힘을 얻는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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