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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옥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

최근작
2024년 2월 <용기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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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마냥, 감정에 맡겨 두기엔 어설프고 두려운 청소년들의 사랑과 연애를 이처럼 단단하게 모아서 풀어낼 수 있다니 실로 놀랍다. 사랑할 때 수위 조절, 연애의 스킬, 만남과 헤어짐을 성장으로 연결하는 방법까지, 참 세밀하고 올곧게 부려 놓았으니 안심해도 좋을 일이다. 청춘들아, 이제 사랑과 연애에 당차게 자유하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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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연두의 일상은 마냥 흩뿌려진 듯 열려 있고 어디 편한 구석이라곤 없다. 뭔가 깔끔하게 매듭지어진 것도 없다. 정말이지 태어나 보니 간당거리는 날줄 하나 매달아놓고 네가 알아서 씨줄을 만들어 엮어가라는 꼴이다. 딱히, 누군가를 의지하거나 대들어 따지거나 뭉뚱그려 팽개칠 수도 없는,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 불공정 게임이었다. 그런데도 연두는 날마다 간절히 살고 싶단다. 이런 연두를 보면서 엄살을 부리며 살아온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연두를 어떻게 위로할까, 꽤 많이 고민하며 생각했다. 그런데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작가의 시선이 너무나 단단해서 오기가 생겼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던 어설픈 위로의 말도 작가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설익은 위로나 어설픈 다독거림은 없다. 어차피 감당해야 할 제 몫의 삶이라면 혼자서 오롯이, 옹골차게 겪고 견디며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 주어진 현실은 그 어떤 변명이나 비겁함 없이 그대로 직시하는 것! 이것이 작가가 끝까지 밀어붙인 뚝심이고 배짱이었다. 그래도 연두의 마음밭에 결 고운 사랑 하나, 심어놓았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3.
연두의 일상은 마냥 흩뿌려진 듯 열려 있고 어디 편한 구석이라곤 없다. 뭔가 깔끔하게 매듭지어진 것도 없다. 정말이지 태어나 보니 간당거리는 날줄 하나 매달아놓고 네가 알아서 씨줄을 만들어 엮어가라는 꼴이다. 딱히, 누군가를 의지하거나 대들어 따지거나 뭉뚱그려 팽개칠 수도 없는,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 불공정 게임이었다. 그런데도 연두는 날마다 간절히 살고 싶단다. 이런 연두를 보면서 엄살을 부리며 살아온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연두를 어떻게 위로할까, 꽤 많이 고민하며 생각했다. 그런데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작가의 시선이 너무나 단단해서 오기가 생겼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던 어설픈 위로의 말도,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과의 비교도 작가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설익은 위로나 어설픈 다독거림은 없다. 어차피 감당해야 할 제 몫의 삶이라면 혼자서 오롯이, 옹골차게 겪고 견디며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 주어진 현실은 그 어떤 변명이나 비겁함 없이 그대로 직시하는 것! 이것이 작가가 끝까지 밀어붙인 뚝심이고 배짱이었다. 그래도 연두의 마음밭에 결 고운 사랑 하나, 심어놓았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4.
  • 약속 - 헤어 디자이너 권홍의 무릎으로 경영하기 
  • 권홍 (지은이) | 아름다운동행 | 2015년 8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멋지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이 책은 결코 꺾일 수도 훼손될 수도 없는 인간의 진정한 가치와 품격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었다. 아름다운 영혼과 선한 기업을 꿈꾸거나 진정한 용기와 도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내 인생이 어렵고 힘겨울 때 많은 사람이 사랑과 위로의 말들을 해주고, 좋은 글귀를 보내 주었다. 하지만 그 문장들이 흩어지고 남아 있지 않아 안타까웠다. 그런데 슈가, 넌 내가 용기를 얻었던 그 값진 말들을 이 책 한 권에 모아서 내 앞에 쏙 내밀었다. 정말 고맙다,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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