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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풍요로운 삶을 위한 바이블
클래스케이 (지은이) | 케이미라클모닝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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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알래스카에서 남다른 빛의 체험을 하셨습니다. 내면의 고통이 정점을 찍을 때 마스터가 나와서 본디 우리는 빛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우리가 빛으로 된 존재라는 사실은 거울명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거울을 이용해 내 몸을 벗어나 ‘지금 여기’라는 공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생각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몸도 빛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면서 즉각적인 치유가 일어납니다. 저는 지난해부터 유튜브로 거울명상을 전파하며 많은 사람들의 치유 사례들을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거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시야를 넓히면 마음의 눈이 열리면서 빛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알래스카는 하늘이 왓칭이 잘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때 묻지 않은 청정한 대자연이기 때문에 빛의 층들이 더욱 더 선명하게 나와서 고통의 심연에 빠진 케이님을 구해준 것처럼, 여러분들 안에도 근원의 빛이 존재합니다. 마음을 대자연의 넓은 공간으로 더 넓히다 보면 근원의 빛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근원의 빛과 만나는 것은 바로 ‘원래의 나’와 만나는 것입니다. 하늘이 요술을 부리는 듯한 빛의 향연은 우리가 몸으로 된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된 존재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고 살면 육안에 보이는 물질세계가 유일한 현실인양 철석같이 믿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의 시야를 넓혀 바라보면 물질세계는 환영이고, 빛의 세계가 진실임을 알게 됩니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무의식 정화의 방법과 빛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실용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고통은 인류가 공통적으로 겪었던 일들이기 때문에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경험이 자신과 겹쳐 감정 이입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가 자신을 치유했듯이 여러분도 저자와 하나가 되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저자의 힐링 경험이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오랜 착각의 꿈에서 깨어나 원래의 나를 찾아가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창열기 미리보기

오늘부터 말하는 방법을 조금 바꾸기로 했습니다 - 중요한 것은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과 ‘태도’였다
김규비 (지은이) | 책으로여는세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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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은 내용을 고민하지만, 듣는 사람은 말하는 방법과 태도에 마음이 움직인다 김규비 아나운서의 책을 읽고 내 목소리와 내가 말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깊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또 길을 걸을 때 더 반듯하게 걷기 위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목소리, 말, 몸가짐은 내 마음의 표현물입니다. 방송을 할 때도 그렇지만 평소에도 내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사실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가 이 책에서 친절히 안내하는 여러 가지 훈련 방법들을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더욱 진심을 담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상대의 가슴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말은 곧 생각입니다. 말에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말을 잘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잘 표현하고, 참다운 소통을 하며, 제대로 인정받는 길입니다. 나아가 더욱 진실된 나로 살아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 속 생각과 말 사이의 벽을 허물어트리고 진심어린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