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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나영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직업:PD

최근작
2018년 4월 <나영석 피디의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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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낯선 땅에서 육아와 커리어를 양손에 움켜쥐고 고군분투 중인 열두 명의 여성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난다. 혹여 왜 그렇게 사서 고생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이렇게 되묻고 싶다. 그러는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처럼 뜨겁게 산 적이 있느냐고.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연예인 지망생들에게는 연예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함께, 두려움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화려한 빛만큼 어두운 그림자도 있는 곳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한 34계명』은 그런 양면성을 지닌 연예계에 대해 너무나 잘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또, 연예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언들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신인들과 연예기획사, 방송계 관계자들에게도 요긴한 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
교수님과 경주 남산을 다녀오고 산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하나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병이 생겼다. 갈 길 급한 사람을 자꾸 뒤돌아보게 하는 그의 감언이설에 매번 속아 넘어가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니 큰일이다.
4.
  • 스몰 윈 Small Wins -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결정적 경험 
  • 신동선 (지은이) | 해나무 | 2023년 3월
  • 16,500원 → 15,680 (5%할인), 마일리지 490원 (3% 적립)
  • (38) | 세일즈포인트 : 701
“이런 책을 어떻게 분류해야 할까? 굳이 분류하자면 과학계발서라 부를 수 있을까? 우리에게 생소한 뇌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요즘 유행하는 힐링을 아무리 해도 힐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으로 힐링되지 못한 2퍼센트가 채워지는 느낌이다. 진정한 힐링은 이런 것이 아닐까? 눈을 감으면 잠시 편해진다. 하지만 진실을 마주 보면 시원해지고 길을 찾을 용기도 생긴다.”
5.
  • 왜 떴을까 - ‘K-크리에이티브’ 끌리는 것들의 비밀 
  • 이은주, 김윤미 (지은이) | 혜화동 | 2022년 9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3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지금 K-콘텐츠를 둘러싸고 얼마나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막상 현장 속에 있으면 잘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K-크리에이티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보여준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내용을 보다 보면 K-크리에이터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인생에서 잠시 비켜서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안재현의 작은 위로다.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는 듯한 글들. 먼지를 툭툭 털어 낸 후 신발 끈을 묶는 듯한 글들. ‘사는 게 전쟁이라면, 착한 마음으로 이기겠다.’는 그의 다짐이 난 너무 좋다.
7.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1박 2일’을 하면서 제주도를 그렇게나 많이 가보았는데 어쩜 이리 다 처음 보는 내용인 걸까. 남들 다 가는 제주도, 교수님의 눈으로 보면 이렇게나 달라 보인다. 그저 관광지가 아닌, 진짜 제주도가 이 안에 있다.
8.
원부술집을 ‘상암동 사랑방’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더라. 각자 따로 왔는데 전경을 보면 그냥 한 무리처럼 자연스러워 보인다며. 마치 시골 정자에 모인 동네 주민들의 풍경이 떠오르기도 하고, 대학교 다닐 때 술집에서 많이 보던 느낌 같기도 하다. 아수라장 같으면서도 정겨운 느낌이랄까. 무질서하면서도 일관성이 느껴진달까. 지겨울 법도 하지만 어느 날 왠지 또 이끌리듯 가게 되는 마성의 술집. ‘원부’가 운영하는 술집의 한결같은 지향점이 아닐까 싶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400원 전자책 보기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인공지능이란 공포의 대상이다. 혹여라도 누군가가 핵전쟁의 버튼을 누른다면 그것이 정말로 상대방을 쓸어버리기 위해 눌렀든 커피를 마시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잘못 눌렀든, 인간의 손에 의한 결과이기를 바라지, 기계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무의식적이고도 즉각적인 공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인간의 운명을 가르는 고차원적인 판단(예를 들어 핵미사일의 버튼을 누르는)을 할 정도의 창의성을 갖춘 존재는 오직 인간뿐이라는 믿음이 깨어지는 데서 나온다. 애초에 기계는 수치를 재고 더하고 빼서 결과를 도출하는 데 쓰이는 것이지 그 결과를 가지고 어떠한 가치판단을 하라고 만든 것은 아니다. 영화 속 인공지능의 녹색 불이 어느새 붉은색으로 바뀌어 우주선이 난장판으로 되는 광경을, 현실에서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7년. 다행히 어느 기계도 핵버튼을 누르거나 우주선을 부수지는 않았다. 대신 바둑으로 인간의 최고수를 꺾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할리우드에서는 이 소재를 예로부터 기계에 영혼이 깃든다는 공포의 소재로 써 왔다. 현실의 대한민국에서는 4차 혁명이 코앞이며 다들 자신의 직업이 없어지는 것에 대비하라고 한다. 이 책의 지은이는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이 발전 과정 속에서 창의성을 획득하는 과정일 뿐이며, 그 쓰임새는 여전히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라고. 비단 바둑뿐이랴. 글에서는 인공지능이 현재 각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조목조목 정리해준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고,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든다.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만의 고유한 기능인 창조의 영역에 다다를 수 있느냐는 의구심은 이미 철 지난 화두가 되었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창조성을 어떻게 각 분야에 활용하고 대응하는가에 있다. 특히, 가장 창조성이 중요한 콘텐츠 업계에서 최근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인공지능은 네 시간짜리 테니스 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만 (스스로 판단하여) 골라내 하이라이트를 만들기도 하고, 최신 개봉 영화의 예고편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문제, 영화 예고편을 만드는 일이 직업인 사람은 곧 실직하게 되는 것일까? 지은이는 가까운 시일 내에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미래사회는 실직이 넘쳐나는 암울한 모습일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소가 밭을 갈던 것을 기계가 대신하게 되면서 농부는 좀 더 큰 땅을 경작하게 되었듯,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조금 더 다른 차원의 노동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미래를 여는 힌트가 이 책에 있다.
10.
내가 할배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을 무렵, 바다 건너편에서는 90세 할머니가 진짜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할배들과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과 즐거움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상에는 멋진 일이 참 많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계획 없이 찾아온다.
1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멋진 사진에 감탄하며 재미있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뜻밖의 묵직한 교훈이 남는다. 마치 지구가 아닌 것처럼 신비하고 먼 나라 이야기지만, 그곳 사람들이 알려주는 '행복의 비밀'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 쉽게 풀어냈지만 던지는 메시지는 가볍지 않은 훌륭한 책이다.
12.
‘꽃보다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인 수많은 청춘을 만났다. 온몸으로 부딪치며 세상을 경험하는 그들을 보면서 여행은 인생을 배우는 가장 좋은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에서 예측불허의 순간들을 맞닥뜨리며 우리는 자신감과 책임감,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일상에선 발휘되지 않았던 자신의 또 다른 모습과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한다.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이제 다른 사람들이 꿈을 찾는 일을 돕고 있는 안시준 대표의 이야기는 도전 정신 그 자체다. 일상에 지쳐 변화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13.
  • 플레이 - 게임 키드들이 모여 글로벌 기업을 만들기까지, 넥슨 사람들 이야기  choice
  • 신기주 (글), 김재훈 (그림) | 민음사 | 2015년 12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15) | 세일즈포인트 : 704
세상의 재미는 어디에서 올까? 사람에게서 온다. 사람이야말로 일의 시작이자 끝이고,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다. 내가 평생 붙들고 있는 화두를 이 책에서 다시 발견한다. 게임이나 IT가 아니라 오직 사람, 넥슨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재미있으면서도 촉촉하다. 컴퓨터 키드들이 만나 울고 웃으며 평생의 친구로 커가는, 다큐로 만들어보고 싶은 스토리가 여기에 있다.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꽃보다 청춘>을 촬영하며 페루에 대해 참 많이도 보고 듣고 느꼈다고 자부했는데 이 책 앞에서 그 마음을 이내 고쳐먹었다. 미나 누나는 마치 여행자의 탈을 쓴 현지인에 가깝다. 누나의 글 속에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적뿐만 아니라 페루의 민낯이, 페루의 이웃들이 살아서 꿈틀댄다. 글을 타고 페루에 다녀온 기분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로 쉽게 발효액을 만들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엄마의 집밥처럼 맛있고 몸에도 좋은 발효액 요리를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0년 전 원영이형과 걸었던 뉴욕을 책으로 다시 걷는다. 우리는 비싼 유람선 대신 1달러짜리 페리를 타고 10원짜리 동전만하게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했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는 대신 밖에서 정말 ‘전망’만 했다. 화려한 5번가 대신 뉴욕의 뒷골목을 하루 종일 걸었고, 밤에는 흑인들이 몰려 사는 형의 아파트에서 술을 마셨다. 형은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주의자다. 그러므로 충고하건데, 뉴욕에 신혼여행을 가려는 부부들은 이 책을 펼치지 말 것. 환상이 깨져버릴 테니. 그러나 그 외의 목적으로 뉴욕에 가려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라고 권한다. 진짜 뉴욕이 여기 있다.
17.
  • 수퍼조기교육 - 조기교육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적기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 최바울 (지은이) | 킨더랜드 | 2014년 10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8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세계적으로 으뜸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반면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꼴찌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행복할 수가 없는 걸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교육선진국으로 알려진 핀란드는 공부도 일등, 행복지수도 일등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공부는 잘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된 조기교육과 과도한 선행학습에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와 성장발달에 맞춘 현명한 조기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주 큰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새싹들이 공부도 잘하면서 행복도 가득한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
18.
연예인 지망생들에게는 연예계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함께, 두려움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화려한 빛만큼 어두운 그림자도 있는 곳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한 34계명』은 그런 양면성을 지닌 연예계에 대해 너무나 잘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또, 연예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언들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신인들과 연예기획사, 방송계 관계자들에게도 요긴한 책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1박2일>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It’s camping》이라는 책을 통해 성연재 작가를 알게 되었다. PD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비경들을 많이 봐왔지만 그의 앵글과 글로 표현된 우리나라의 오지들은 그보다 더 아름답고 놀라웠다. 게다가 한국에 이렇게 많은 오지가 있었다니! 이번에 그의 경험이 총망라된 ‘오지 캠핑’ 책이 나온다니, 기대가 남다르다.
20.
여행이란 그냥 눈으로만 보고 오면 감흥이 오래가지 못한다. 이 책은 우리 역사와 인문학적 이야기를 리얼하고 재미있게 버무렸고, 특히 사람 냄새 나는 감성을 듬뿍 담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역사기행과 힐링여행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는 작가의 의도에 공감이 간다.
21.
  • 일생의 일 - 나는 평생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  choice
  • 김민태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13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14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솔직하면서도 다큐 PD 특유의 탐구 정신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책《일생의 일》.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다. 평생 후회하지 않을 ‘일생의 일’을 찾고 있는 청춘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2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1박 2일>이 지난 6년 동안 다닌 108번의 여행을 축약한 여행 지침서입니다. 전국의 이장님들을 친구 삼고 조석 달력까지 외고 다니는, <1박 2일>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작가들이 쓴 책이니 믿고 여행하셔도 좋습니다. 여행은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즐거운 선물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1박 2일>의 달콤함을, 여행의 참맛을 제대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23.
  • 작심 作心 - 당신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단 한 가지 이유 뇌신경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강력한 연습의 기술 
  • 신동선 (지은이) | 해나무 | 2013년 1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3) | 세일즈포인트 : 165
  • <스몰 윈 Small Wins -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결정적 경험>로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런 책을 어떻게 분류해야 할까? 굳이 분류하자면 과학계발서라 부를 수 있을까? 우리에게 생소한 뇌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요즘 유행하는 힐링을 아무리 해도 힐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으로 힐링되지 못한 2퍼센트가 채워지는 느낌이다. 진정한 힐링은 이런 것이 아닐까? 눈을 감으면 잠시 편해진다. 하지만 진실을 마주보면 시원해지고 길을 찾을 용기도 생긴다.
24.
‘1박 2일’을 하면서 제주도를 그렇게나 많이 가보았는데 어쩜 이리 다 처음 보는 내용인 걸까. 그러나 이젠 뻔뻔해져서 그다지 창피하지도 않다. 경주 때도, 경복궁 때도 똑같이 느꼈던 감정이니까. 남들 다 가는 제주도, 교수님의 눈으로 보면 이렇게나 달라 보인다. 그저 관광지가 아닌, 진짜 제주도가 이 안에 있다.
25.
<1박2일>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It’s camping>이라는 책을 통해 성연재 작가를 알게 되었다. PD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비경들을 많이 봐왔지만 그의 앵글과 글로 표현된 우리나라의 오지들은 그보다 더 아름답고 놀라웠다. 게다가 한국에 이렇게 많은 오지가 있었다니! 이번에 그의 경험이 총망라된 ‘오지 캠핑’ 책이 나온다니, 기대가 남다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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