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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김선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11월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내공 100>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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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글이 너무 곱고도 잔인했다. 내가 썼나? 한 줄 한 줄 굳이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써야 해? “아 놔.. 이런.. 내 말이.. 끄덕끄덕.. 내가 그랬다니까~~” 눈물로 범벅이 된 팝콘을 먹으며 본 슬픈 영화 같은 글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언짢고 불편해서 ‘이거 내지 말자…’ 속으로 뇌까리며 읽어내려 갔는데 슬금슬금 맺힌 눈물이 결국은 후두둑... 윗도리에 떨어졌더랬다. 불량육아 전도사 언니의 근본 없는, 허나 최고의 솔루션이 될 이 책. 숨기고 싶고, 숨겼다 크게 빵 터뜨리고 싶던 궁중비책을 거침없이 가감 없이 폭로해버린 이 책을 읽어. 그냥. 그리고 짐승처럼 목 놓아 울어 그리고 훨훨 날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글이 너무 곱고도 잔인했다. 내가 썼나? 한 줄 한 줄 굳이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써야 해? “아 놔.. 이런.. 내 말이.. 끄덕끄덕.. 내가 그랬다니까~~” 눈물로 범벅이 된 팝콘을 먹으며 본 슬픈 영화 같은 글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언짢고 불편해서 ‘이거 내지 말자…’ 속으로 뇌까리며 읽어내려 갔는데 슬금슬금 맺힌 눈물이 결국은 후두둑... 윗도리에 떨어졌더랬다. 불량육아 전도사 언니의 근본 없는, 허나 최고의 솔루션이 될 이 책. 숨기고 싶고, 숨겼다 크게 빵 터뜨리고 싶던 궁중비책을 거침없이 가감 없이 폭로해버린 이 책을 읽어. 그냥. 그리고 짐승처럼 목 놓아 울어 그리고 훨훨 날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3,400원 전자책 보기
“엄마 울어?” “응… 하은이한테 미안해서… 엄마 감당하느라 많이 힘들었지?” “으이그, 아니야. 괜찮았어. 나 사랑해서 그런 거 안다니까.” 18년 내내 엄마의 거울 역할을 하느라 너덜너덜해졌을 녀석의 내면이 왜 이리도 단단하고 보드라운지 이 책에 다 있네요. 지옥과 천당을 수없이 오갔던 아이와 나의 시간들이 낱낱이 이해가 됩니다. 두려움은 ‘모름’에서 기인하는 법. 온통 난해한 것투성이인 육아의 답안지와도 같은 이 책 한 권을 옆구리에 딱 끼면 세상 무서울 게 없겠습니다. 왜 이제야 이런 책을 내셨는지 억울할 지경입니다. 이제 엄마도 살고, 아이들도 살고, 남편들도 살았군요. 까꿍이 엄마들은 참 좋겠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젠장! 내가 내려던 책이 딱 이런 거였는데…. 이분 뭐야, 언제 내 원고를 보고 갔지? 웬수덩어리 자식에게 온종일 영혼을 파 먹힌 엄마에게 딱 필요한 링거 같은 책이 바로 이런 거다! 힘들어도 화내지 않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애를 돌봐야 한다는 논문 자료로 빼곡한 육아서가 아닌, ‘리얼 진상 더티 멘붕’ 일상을 까발리며 ‘죽지만 마라!’ 손잡아주는, 나보다 조금 더 후진 엄마의 자백 글. 이 땅의 모든 엄마에게는 납득할 거리가 아니라 공감이 필요하니까. 내리 킬킬대며 읽다 울다 내 안의 위대한 본성을 끌어내 ‘진짜 엄마’의 위력을 발견하게 하는 샘나도록 멋진 책! 졌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앗… 이 분 혹시 내 블로그 봤나? 미국 사람이라매~ 남편이 한국 놈인가? 어째 이리 나랑 비슷하지? 똥, 젖, 토, 잠, 커피, 설사… 은폐되어 있는 육아의 문제적 실상들, 차마 아무도 까발리지 못한 육아의 레알더티맨붕~라이프를 ‘디게 못 그렸는데 묘하게 잘 그린’ 그림과 함께 보는 재미가 무지 쫄깃~했다. 24시간 내내 수시로 애미를 능멸하는 미친망나니똥싸개~쉑히들의 초귀여움, 책장을 넘기는 내 손가락에 애기 똥이 묻어날 것만 같은 리얼함, 아픈 까꿍이가 밤새 열두 번 토한 이불의 축축함이 발바닥에 그대로 느껴지는 피곤한 그리움, 끈적함, 시큼함, 냄새, 눈물… 허나 그 고단함을 어찌도 이리 밝고 경쾌하게 그려낼 수 있는지… 박수가 짝짝~ 쳐졌다. 잘난 척, 아는 척 전혀 없어서 좋았고, 박사 논문 인용이 없어서 더 좋았다. 우린 그딴 책 딱~! 재수없그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직접 온몸으로 부대끼며 지손으로 키운 엄마의 글만이 내 맘과 몸을 움직이는 걸 아니까. 그럴라고 읽는 게 육아서니까… 무엇보다 ‘아무렇게나 적어본 육아의 50가지 법칙’은 작가의 엄청난 육아 내공과 ‘기대-실망-깨달음-또 기대-또 실망-또 깨달음’을 통한 통찰이 여실이 드러난다. 고수다. 그녀의 블로그가 전나 궁금하다. 궈궈~! 앗, 전부 영어닷. 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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