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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함세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12월 <함세웅의 붓으로 쓰는 역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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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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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DJ라면 - 윤석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DJ 비서실장 박지원의 충고 
  • 박지원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 2023년 12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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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남북 화해와 평화 공존 그리고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기꺼이 박해와 탄압을 이겨낸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며 함께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님의 증언을 통해 민족 공동체 구성원들은 위로받고 여야 정치인들은 남북 8천만 겨레를 위한 소명과 책무를 되새기는 은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말과 글이 병들고 썩은 공동체는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수 없습니다. 공정과 정의는 본래 바름과 정직에 그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 바름과 정직을 끌어가는 도구가 바로 언론입니다. 어려운 처지에서도 사회적 공기로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애쓰는 기호일보노동조합 여러분의 투신에 공감합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간법 출세간법 내 모두 모르나니”라는 한암(漢巖) 큰스님의 이 말씀은 이제 원행(遠行) 스님에게 새로운 화두가 되었습니다. 한암(漢巖) 큰스님의 이 가르침을 저는 초기 가톨릭의 성 아우구티누스(354-430) 교부의 말씀과 연계해 묵상합니다. “만일 당신이 이해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이해할 수 있다면 당신은 하느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이해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부분적으로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당신은 바로 당신 생각에 속은 것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실 모든 것에 대해 잘 모릅니다. 우리는 다만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자일 뿐입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옛일을 기억하고 되새기면 오늘 새 힘을 얻고 더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40여 년 전, 감옥에 계셨던 아버지와 주고받은 편지에 담긴 네 남매의 삶과 이야기는 바로 오늘 우리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미래, 남북 평화 공존을 위한 길잡이, 초월과 영원을 향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의 큰 사랑을 함께 기립니다. 고맙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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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옥중수상록』은 단테를 영적세계 하늘나라로 이끈 베아트리체와 같이, “새로운 백 년의 문턱에 서서” 우리 모두 “평화와 번영”의 새 옷으로 갈아입고 하늘을 향해 높이 나르라는 초대와 호소입니다. 이 책은 또한 “듣는 마음을 주시어 주님 백성을 잘 이끌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1열왕 3,9)라는 솔로몬의 지혜 청원을 연상시키는 우리 민족 공동체를 위한 아름다운 길잡이, 평화공존을 위한 간절한 기도입니다. 2013년 1월 29일 암울했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시절, 이석기 동지는 국회의원 신분으로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민족문제연구소 제 4대 이사장 취임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8월 28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 되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저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이석기 동지를 마음에 품고 그의 희망이며 신념인 “자주, 평등, 평화” 실현을 위해 매일 미사 중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탄생 200주년을 맞는 한국의 첫 사제 성인 김대건(1821-1846) 순교자를 “2021년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김대건신부님을 유네스코가 선정한 이유는 그의 보편적, 세계사적 가치, 자주, 평등, 평화사상 때문입니다. 청년 김대건은 인간의 가치 곧 만민평등과 평화사상에 근거해, 조선왕정 당대의 금령을 넘어서 단절과 비약을 이룩하신 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역사에는 수많은 청년 김대건이 존재합니다. 순국선열들, 인권과 민주화와 통일의 실천자와 희생자들 그리고 이석기동지가 바로 그들 중 한 분입니다. 저는 사제로서 이석기 동지의 삶과 선택을 높이 평가합니다. 민족공동체가 바로 그의 사고중심과 핵심이며 존재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참으로 이웃 사랑과 공동체를 위한 전적 헌신자입니다. 가톨릭 수도자들의 수련 과정은 보통 2-3년으로 종신 서원까지는 7-8년이 걸립니다. 사제가 되는 과정도 신학대학의 경우 약 7년입니다. 그런데 이석기 동지는 8년째 옥에서 은수(隱修)생활을 하고 있으니 이 모든 수련 과정을 거친 독수자(獨修者)인 셈입니다. 저도 감옥생활을 하면서 감옥은 “제 2의 신학교”, “수련소”라고 생각하며 매일 매 순간 저 자신과 싸우며 하느님과 이웃에게 저지른 죄와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속죄의 기도를 올리며 공동체에 대한 사제적 봉사를 새롭게 깨닫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감옥은 사실 정화소(淨化所)입니다. 이것이 바로 감옥의 영성, 골고타 십자가의 영성입니다. 이석기 형제는 8년간의 정화 과정에서 승화된 몸과 마음으로 이제는 민족공동체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희생과 화해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감옥의 영성은 반복과 수련, 성찰과 상승 그리고 초지일관을 통해 불변의 가치를 거듭 다짐하는 삶입니다. 이에 청년 시절의 그 열정을 되새기며, 이제는 바로 그가 더욱더 민족공동체와 이웃을 위해 고뇌하고 고민하고 사색하는 훌륭한 구도자, 우리의 길잡이임을 확인합니다. 불변의 가치가 지고합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 새 길을 찾고, 새 길을 뚫고, 새로운 물이 흐르도록 길을 터주는 선구자입니다. 그는 참으로 열린 자유인, 모두를 존중하는 만인의 벗, 초월적 가치를 추구하는 도인(道人)입니다. 그는 감옥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자신과 싸워 이기고 절제하는 실천적 영성가입니다. 감옥에서 늘 남북 8천만 겨레를 가슴에 품고, 8천만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대화하는 민족의 길잡이 민족의 동반자입니다. 그는 이제 모든 이념과 사상을 넘어 열린 마음으로 자연과 우주, 온 세상을 품고 모든 이웃을 형제자매로 받아들이며 나아가 나와 생각이 ‘다른’ 형제자매들과도 공존해야 함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다름’의 가치를 주창하는 성숙한 이석기 동지는 우리시대 그리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과 여성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 그들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니, 새로운 시대를 이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고정 관념, 남북관계에 대한 폐쇄적이며 배타적인 편견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히 미국 등 큰 나라에 대한 종속적 비굴한 자세를 과감하게 떨쳐버리고 성숙한 인간과 민족적 긍지 속에서 만민평등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교훈을 깨닫고 실천해야 할 때임을 그는 단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선택하고 실천해야 하는 민족의 실존적 요구와 가치 앞에서 우리는 분명히 결단하고 선택해야 함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석기 동지는 인생의 구도자, 철저한 혁명가 그리고 지혜를 추구하는 영성가이며 무엇보다도 민족공동체를 위한 헌신적 정치가입니다. 하느님. 이석기형제의 염원을 들어주소서. 그리고 겨레의 꿈을 실현해 주소서. 하늘에 계신 선열들이여, 도와주소서. 저희 모두 민족공동체를 초석이 되도록 간구해 주소서. 이 책을 통해 만날 모든 분들 특히 청년학생들과 여성들과 함께 민족의 일치와 평화 공존의 가치를 확인하며 공동선 실현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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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며 이 책을 쓴 “황대권”의 용기에 저는 형언할수 없는 아픔과 함께 경외감을 느끼며, 시대적 모순과 현실에 대해 더 큰 신앙적 성찰과 반성을 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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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의열단 창립 100주년을 맞는 삼중의 백배 해입니다. 이 뜻깊고 의미 있는 해에 눈으로 보고, 발로 뛰고, 가슴으로 그려 낸 안중근 의사와 우리 역사를 책으로 엮은 두 분 선생님들의 열정을 깊이 되새깁니다.
8.
  • 따뜻한 동행 - 사제 김병상의 삶과 신앙의 기록 
  • 김병상과함께 (지은이) | 리북 | 2018년 1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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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2티모 4,7) 이 책은 바로 그 기도의 해설서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원희복 기자는 ‘기레기’라는 시대적 고발 앞에서 새삼 기자의 초심과 소명, 그리고 신원의식을 깊이 되새기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역사의 수면 아래 있는 빙산의 실체를 찾아가기 위해, 기록을 재검토하고 새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희복 기자는 시민들이 불법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대선 무효, 박근혜 퇴진을 주장하고 소송을 제기했을 때 책임이 있는 정당의 대표와 지도자들, 지식인들은 대선 불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조작된 여론에 스스로 저항을 포기하고 국민들의 기본권 수호를 방치한 것을 기록했습니다. 원희복 기자는 무엇보다도 기자들에게는 “왜 기자이며 무엇을 어떻게 보도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치인들에게는 “왜 정치를 하고 어떤 정치인이어야 하는지” 준엄하게 질책하며 답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지난 역사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분노한 청년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이 이 책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읽고, 시대를 고민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랍니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을 것입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거짓말을 하지 마라!’ 하늘의 이 금령은 ‘진실을 보도하라!’는 언론의 길잡이입니다. 일제와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등 역대 독재 권력은 모두 거짓의 화신이었습니다. 오직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이 거짓 국가 공권력과 맞서 싸우며 많은 의로운 언론인들이 모진 탄압을 받고 감옥에 갇히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었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 증언집입니다. 이 책을 통해 거짓 권력을 척결하고 ‘거짓 언론’을 정화해 ‘참 언론인’이 존중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12.
  • 너를 놓는다 - 달릴 길을 다 달렸으니 
  • 문숭철 (지은이) | 영인미디어 | 2017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150원 (1%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2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900원 전자책 보기
“달릴 길을 다 달렸으니” (2디모4,7) 김영희(수산나)와 문숭철(스테파노), 이 두 분의 헌신과 사랑을 기립니다. 아내의 투병과정에서 온 힘과 정성을 쏟았던 남편 문숭철(스테파노) 님의 기록에서 저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곧 수난과 부활사를 확인했습니다. 사제들은 첫 성당을 첫사랑이라고 부릅니다. 첫사랑이기에 더 진한 체 험과 기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첫 임지였던 응암동 성당에서(1973.12- 1976.3) 당시 여고생이었던 김영희(수산나)를 만났습니다. 이때 만났던 그의 선후배 동료들은 지금까지 “매바위”라는 이름의 모임을 통해 서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특히 당시 저는 1976년 3 · 1 명동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감옥에 갇혔었기에 이때의 청년들과는 더욱 각별한 관계 속에서 40여 년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김영희(수산나)는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매바위 가족들은 야외 미사 때 아무 말도 못한 채 묵묵히 기도만 올렸습니다. 조심스러워 병명을 묻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저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병세를 묻고 병자성사를 받도록 권했습니다. 삶의 끝에 서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죽음을 겸허하게 수락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수녀님들과 함께 가정 미사를 봉헌하며 수산나에게 병자성사를 베풀고 남편과 함께 치유의 은총을 청했습니다. 침묵 속에서 우리는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부활의 현재적 의미를 확인하고 묵상했습니다. 부활은 자신의 모든 것, 그 실존적 한계를 수락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긍정, 고통의 수락, 죽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부활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중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하느님 제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라는 두 말씀을 깊이 되새겼습니다. 수산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느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특히 매바위 형제자매들의 기도를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오랜 투병 끝에 수산나는 2017년 3월 여의도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했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은 최선을 다해 임종을 준비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거룩한 곳, 하늘의 문입니다. 죽음은 영원의 문턱, 영원을 만나는 과정, 영원한 생명을 탄생하기 위한 필연적 산고입니다. 새 생명의 출산과정에서 겪어야 할 어머니의 산고, 영원한 생명을 태동하는 이 시간이 바로 영적 산고의 순간입니다. 고통을 마주하고 같이 나누는 행위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 야 합니다. 더욱이 매 순간을 기억하며 글로 정리하는 작업은 아내를 간호하는 그때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내를 끝까지 돌보고 지킨 남편의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 가득한 이 증언이 병고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분들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계기가 되고 의사와 간호사, 간병인 등 암 환자를 돌보는 모든 분들에게는 아름다운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고통 속에서도 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 밝은 지혜와 굳센 용기를 주소서. 아멘. 고맙습니다. 2017년 10월 화전동 기쁨터 매바위 야외미사에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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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는 지난 44년간 마음과 몸을 다해 진실을 규명하고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염원했던 한 가족, 아니 우리 민족 공동체의 삶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감시와 탄압에도 형님의 억울한 죽음을 가슴으로 써 내려간 동생 최종선 형제의 공포와 두려움, 김아멜리아 수녀님 등 많은 은인들의 노고로 깊이 감추어졌던 자료가 세상에 드러난 초조함도 담겨 있습니다. 44년 동안 드러내지 못한 가족의 이야기, 자유와 민주주의를 염원했던 최종길 교수의 42년 삶은 우리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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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신장애인 당사자 연구 과정에 들어가 보면 고난이야말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 하게 하는 소중한 보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그 연구를 웃고 떠들며 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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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마음으로 통합진보당을 해산결정을 지켜보며, 1975년 4월 9일 인혁당 관계자 여덟 분을 사형에 처한 사건을 떠올렸다. 헌법재판소는 1987년 6월 항쟁의 결실이다. 그런데 그 헌법재판소가 사법살인이 있던 유신시대 그날처럼 법무부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했다. 헌법재판소 스스로 정부 권력의 하수인임을 자인한 것이다.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한 2014년 12월 19일은 사실상 헌법재판소가 폐쇄된 날이다. 이 날 유신독재가 우리 공동체 안에 다시 살아난 것이다. 이재화 변호사의 이 기록은 독재에 항거하는 자신의 증표이며, 불의한 권력을 비판하는 양심 고백이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이 기록을 마음으로 읽어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헌신하는 시대적 책무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16.
  • 10년 후 통일 - 한반도의 미래, 지승호가 묻고 정동영이 답하다 
  • 정동영, 지승호 (지은이) | 살림터 | 2013년 10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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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온 세계가 하나이며 평화를 지향하고 있는 새로운 희망의 시기에, 우리 가운데는 아직도 냉전 구도 속에서 분단을 부추기는 수구적 과거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론인이었으며 정치인인 ‘정동영’은 역대 독재 정권과 조·중·동 등 거짓 언론의 조종에 맞서 민족공동체를 확인하는 연대성과 공존 그리고 평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바로 평화의 지름길이며 통일의 초석임을 그는 온몸으로 증언하며 호소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생각과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1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김재규 장군은 부마항쟁의 동지이며 광주항쟁의 희생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모두 김재규 장군에게 역사적 빚을 지고 있는 셈입니다. 유신의 괴물이 되살아나는 이 어두운 현실에서, 시대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깊은 사색과 용기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재규 장군의 10·26의거를 역사적으로 함께 확인하는 그날이 바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아름답게 꽃피는 날입니다.
18.
  • 울릉도 1974 - 긴급조치 시대가 만들어낸 울릉도간첩단사건 이야기  choice
  • 최창남 (지은이) | 뿌리와이파리 | 2012년 1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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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바로 우리 시대의 가장 약하고 억울한 형제자매들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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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천황 폐하'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박정희가 역사의 발전을 어떻게 가로막았는지, 박근혜가 과연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지도자인지, 새누리당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당인지, 이 책에 해답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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