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재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염소자리)

직업:대학교수

기타: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3월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5번 시리즈 (전5권)>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로쟈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단발머리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미미
3번째
마니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5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북극이 열리고 있다. 갑옷처럼 단단했던 얼음을 기후변화라는 열쇠가 열어젖히고 있다. 북극이 열리면 유럽 무역 길은 훨씬 단축되고 해저 석유, 가스, 망간 등 천연자원의 노다지가 쏟아지겠지만, 얼음 아래 갇혀 있던 온실기체와 바이러스가 뿜어져 나오고 해수면이 상승해 서울이 물에 잠길 것이다. 무려 37개국이 참여한 모자익 탐험대가 367일 동안 인간 거주지에서 1,50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전하는 지구온난화의 현장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체감온도 영하 65도에 대원 모두는 표재성 동상을 앓았지만 정작 유빙은 모자익처럼 쪼개졌다. 조만간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 상승하면 모자익은 슬러시로 변할 것이다. 2도가 오르면 아마존 열대 우림이 사라지고 북방의 침엽수림도 위협받게 된다. 북극곰도 몇 십년 안에 자취를 감출 것이다. 모자익 프로젝트는 지구가 티핑 포인트에 다다르기 전에 국제 공동 협력과 모든 국가의 공동 책임을 촉구한다.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 공생인共生人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로 거듭나야 한다.
2.
교육으로 흥한 나라 대한민국이 공교육 붕괴와 함께 주저앉고 있다. 학생, 교사, 학부모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현실에서 교육에 기술을 도입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는 그 중요성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이제 ‘왜’는 접고 ‘어떻게’를 논의해야 한다. 에듀테크의 도움으로 학교가 장소성을 벗고 개인화된 시스템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3.
쉼 없이 발전하는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준다. 개념과 실례를 두루 갖춘 이 책은 영원한 스테디셀러가 될 것이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과 말을 해 봐야 말이 늘고, 말이 늘어야 글도 늘고, 글을 써봐야 더 고차원적 사고를 하게 된다. 더 나은 글을 쓰려면 독서가 필요하고, 독서를 하다 보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이 모든 배움이 선순환 한다.” 그래서 글빛누리도서관은 시끄럽다. 아이들이 시끄러운 도서관에서 놀면 좋겠다.
5.
이 세상에 나무처럼 정직한 생명은 없다. 심고 가꾸면 어김없이 크고 아낌없이 준다. 작은 씨앗에서 죽은 나무가 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더글러스퍼 삶의 대장정을 함께하다 보면 한 나무의 장엄한 생애와 그 곁에서 이뤄지는 숲과 그 속에 사는 다양한 생물의 변화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아울러 식물의 분류, 발생, 생리, 유전, 생태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얻는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이 책을 종종 대학 부교재로 채택한다. 데이비드 스즈키의 책은 언제나 ‘따뜻한 박식함’으로 가득 차 있다. 무언가 배운다는 걸 모르며 알고 깨닫는 게 최선의 배움이다. 이 책을 읽고 숲을 걸으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달리 보일 것이다.
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저는 종종 ‘아주 불편한 진실과 조금 불편한 삶’이라는 제목의 환경 보전에 관한 강의를 합니다. 진실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얘기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불편합니다. 그 불편한 진실을 이겨 내는 길은 우리 모두가 그저 조금만 더 불편하게 사는 겁니다. ‘우리말가르침이’ 선생님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불편하게 살기’로 했답니다. 계절 감수성을 키우고 탄소를 줄이며 여러 생명과 공존하는 삶입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전 국립생태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최재천 교수 추천 《공감의 시대》에서 프란스 드 발은 공감의 진화적 뿌리가 깊다며 “탐욕의 시대가 가고 공감의 시대가 왔다”고 반가워했다. 그런데 왜 우리 사회의 혐오와 갈등은 날로 더 극심해지는 걸까? 장대익은 공감의 부족이 아니라 오히려 공감의 과잉이 문제란다. 공감의 깊이가 아니라 공감의 넓이가 중요하다. 공감의 반경을 넓혀야 갈등을 줄일 수 있다.
8.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식이 10대를 벗어나면 힘든 시기가 끝날 줄 알았건만, 다 큰 자녀의 부모가 되는 것은 일찍이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무척 당황스럽다. 요즘 우리 자녀들은 예전 우리보다 훨씬 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질풍노도와는 다른, 새롭고 불편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이 책이 풀어 놓은 수많은 지침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호이해와 자제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만큼 자식은 부모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성인 자녀에 대한 기대 수위부터 조절해야 한다. 성인 자녀가 요청하기 전 에는 절대 나서지 말라. ‘헬리콥터 부모’도 모자라 아예 지상으로 내려와 모든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잔디 깎기 부모’는 절대 금물이다. 이 책은 20~30대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최초의 종합 지침서다. 시의적절하게 나온 고마운 책이다. 그런데 제목을 잘못 지었다. 내 나이 이제 70인데, 나는 7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천만의 말씀이다. 육아도 끝나지 않았지만 조만간 거꾸로 돌봄이 시작될까 두렵다. 가족의 서로 돌봄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두 권 구입해서 한 권은 당신이 읽고 다른 한 권은 자식에게 선물하라.”
9.
클림트의 〈죽음과 삶〉은 내가 강연 중에 가장 자주 언급하는 그림이다. 화면 가득 음습함과 화려함이 극적으로 대비되는 〈죽음과 삶〉을 걸어놓고 나는 생명의 가장 보편적인 속성이 죽음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 그림과 더불어 〈키스〉, 〈다나에〉, 〈포옹〉 등에 빼곡히 그려진 작은 문양들이 정자와 난자에서부터 인간 초기 발생 과정의 세포와 조직들을 형상화한 것인 줄은 정말 몰랐다. 클림트가 활동하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는 합스부르크 제국이 몰락하고 입헌국가가 시작되던 시기였다. 나라는 망해가는 와중에 빈에서는 역설적으로 문화와 학술의 꽃이 만개했다. 말러와 쇤베르크의 음악, 카프카와 슈니츨러의 문학, 하이데거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멩거와 폰 미제스의 경제학, 그리고 로키탄스키와 프로이트의 의학이 살롱 문화 속에 버무려져 있었다. 이런 토양에서 클림트의 그림은 자연스레 과학과 예술의 아름다운 통섭으로 승화되었다. 의학박사인 저자가 펼쳐 보이는 예술의 경지가 놀랍도록 화려하고 흥미진진하다.
10.
제목만 보고도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가슴에 맺힌 삶의 응어리에 숨쉬기조차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단숨에 읽으십시오. 넘기는 책장마다 ‘공감적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홀연 마음 깊숙한 곳에서 내면의 소리가 터져 나오며 삶의 불확실성에 직면할 용기가 생길 겁니다. 그러면 책을 덮고 삶으로 돌아가십시오. 비록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당당한 삶을 맞이할 것입니다.
1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간도 사라진다”라는 경고가 아인슈타인의 발언으로 구전되고 있지만, 숲이 사라지면 인간이 사라지는 데 4년의 유예기간도 필요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불과 몇십 년 만에 민둥산을 푸른 산으로 되살리며, 산림녹화에 화려하게 성공한 나라로 세계인의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숲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가장 탁월한 탄소저장고이므로 기후위기로부터 우리를 구해낼 마지막 보루입니다. 이 세상에 나무처럼 정직한 건 없습니다. 심고 가꾸면 어느덧 숲이 되어 우리를 품어줍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유합니다.
12.
드디어 《이기적 유전자》의 적자가 탄생했다!
13.
너스바움은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육지, 바다, 공중 할 것 없이 모든 곳에서 벌어지는 동물의 비참한 삶에 대한 연민과 그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전환적 분노’를 공유하려 이 책을 썼다. 연민과 분노로 끓어오르는 가슴을 애써 누르고 “우리와 너무 비슷해서” 식의 단조로운 접근을 뛰어넘어 너스바움 특유의 빈틈없는 논리 구조로 우리를 오만한 지배자에서 책임감 있는 청지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차가운 이성이 따뜻한 가슴을 만나면 이토록 아름다운 책으로 탄생한다. 자연을 걱정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14.
  • 인간다움 - 인간다운 삶을 지탱하는 3가지 기준 
  • 김기현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23년 11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44) | 세일즈포인트 : 7,018
인간을 완성하는 마지막 고리를 확인하는 순간 가슴 뜨거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1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17.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19.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20.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2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2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23.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삶은 ‘우연히, 불현듯’ 예술이 된다. 모든 이의 삶이 다 예술로 승화하는 것은 아니어서, 세상 모든 것을 처음 본 듯 늘 낯설어하는 아이 같은 예술가가 ‘우연히, 불현듯’ 삶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러나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 마음의 족쇄를 풀어준다. 어쩌면 우리 삶에도 정답이 없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한다. 때로 ‘내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당신에게 이 책은 마음속에 있는 ‘어릴 적 예술가’를 흔들어 깨워 ‘나’라는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낸다. 저자는 <모나리자>를 보았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민낯을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 누구든 예술을 할 수 있다.
2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비과학의 논리에 오염되기 전에 과학적 사고 틀로 인도하는 도전, 참으로 신선하고 가치롭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