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희곡

이름:최창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원도

직업:극작가

최근작
2019년 10월 <봄날은 간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정미진의 세 번째 희곡집 『하루』는 앞서 나온 두 권의 희곡집과는 달리 아직까지 공연되지 않은 작품들로만 묶여졌다. 앞으로 무대 위에 올라갈 가능성을 품고 있는 파릇파릇한 씨앗들이다. 어떤 연출가와 극단을 만나 그녀의 희곡이 활짝 꽃을 피울지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작가로서의 품도 더 깊고 넓어졌다. 익살스럽고 유쾌하고 재밌는 블랙코미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편적인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세상과 인생을 응시하고 있다. 아무려나, 작가에게 궁극적인 지향점이 사랑과 연민이 아니라면 달리 또 무엇이겠는가.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희곡에 대한 경주의 애정은 시에 대해 품고 있는 각별한 열정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시인이 쓴다고 해서, 시 자체를 무대 위에 올린다고 해서, 그것을 모두 시극이라 부를 순 없지만 경주의 희곡은 시인이 아니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시인이 희곡을 쓴다면 아마도 이런 대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시적인 아우라가 깃든 잠언들을 빼곡하게 품고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200원 전자책 보기
노래가 내 몸의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을까. 뼈가 되고 살이 된 그 노래가 영혼의 허기를 달래주는 따듯한 밥이 될 수 있을까. 류인숙의 산문은 고단한 한 시절을 견디게 해준, 그리하여 생의 여울목을 가뿐하게 건너가게 해준 노래의 기억을 파먹고 산 어느 아픈 청춘의 시린 흔적이 아로새겨진 연서이다. 그녀가 오래도록 아껴서 먹었던 노래엔 삶의 애환과 지극한 사연이 숨 쉬고 있다. 그녀의 일용한 양식이 되어준 애틋한 노래가 열어주는 숨의 길을 따라 이젠 우리가 기꺼운 마음으로 나서볼 일이다. 노래가 산이 되고 바다가 되는, 노래가 강이 되고 들판이 되는 이야기의 풍경에 한껏 취해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