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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열풍의 시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문장을 이루는 갖가지 재료의 특성부터 문장을 완성하는 플레이팅까지, 동사부터 문장을 망라하는 문장 레시피를 공개한다. 십 년 가까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맞춤법, 동사, 문장을 제대로 쓰는 법을 안내한다.

땅콩문고로 출판된 도서 중 출판에 관련된 책 16종을 묶었다. 직접적으로 책을 만드는 법부터 에세이를 쓰고 책방을 운영하는 법까지. 책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한, 출판과 편집에 대한 모든 것.

폭넓은 지식과 깊은 사색 그리고 고운 문장으로 다양한 책을 넘나들며 책과 감상과 삶을 담아낸 문장에 대한 글. “첫 문장으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 삶의 첫 문장이든 글쓰기의 첫 문장이든. 우선은 소설의 첫 문장을 통해 내 글쓰기의 첫 문장으로 돌아가 볼 수 있다면, 더불어 내 삶의 첫 문장까지 다시 살펴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하여 처음부터 이렇게 살려던 것도 아니었고, 처음부터 이렇게 쓰려던 것도 아니었노라고 스스로에게 말해 볼 수 있다면.”

고전 읽기에 대한 새로운 제안. “이 강좌는 독서 강좌입니다. 이미 읽었어야 하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독하지 못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이 강좌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이미 읽었어야 하는데도 정독하지 못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 먼저 책을 읽은 사람이 자신의 관점으로 독자에게 책의 내용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독서 강좌가 아닌 ‘직접’ 책을 읽도록 돕는 강좌를 안내한다.

쓰기 대한 모든 이야기. 땅콩문고 도서들 중 작법에 관한 도서들을 소개한다. 동화, 일기, 편지, 서평과 같은 글 쓰는 법과 쓰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쓰기로 전하는 마음에 대하여.

삶을 살아가는데 토대가 되는 단단한 지식. 경제와 영어 그리고 생활 습관처럼 삶의 기초가 되는 교양 지식을 담았다. 단단한 사람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단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

독서모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궁궐에 가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느끼는 방법은? 한번쯤 생각 해봤던 궁금증에 대한 답을 모두 담았다. 살아가면서 조금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높은 해상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상서.

공부에 고전하는, 행운과 불운에 대처하고 싶은, 마음의 평온을 얻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시리즈를 소개한다. 예기치 못한 희로애락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인생을 쥐락펴락하는 것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고전 지식인들의 지성을 빌렸다. 상냥한 지성으로 영혼을 채워보자.

작은 서점에 들어가면 느껴지는 공기가 있다. 서점은 왜 계속 생길까? 사람들은 왜 계속 작은 서점에 갈까? 책을 애정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서점의 일생과 온도에 대한 이야기. 한국 뿐 아니라 시애틀, 중국 등 세계 책방 이야기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것을 도와줄 책들. 작은 지식이 모여 큰 교양이 된다. 철학과 종교, 예술과 학문을 넘나들며 함께 알고 기억할 만한 문화, 인물, 역사, 지식 이야기를 하루에 한 편씩 들려준다. 365일 동안 하나씩 공부한다면 나의 취향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말힘과 글힘의 기초를 다지는 단어 수업. 우리는 이미 비슷한 단어를 구분해 쓰면서도 그 말들이 왜 다르며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명쾌한 답을 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며, ‘찾아보는 사전’을 넘어 ‘읽는 사전’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세계 문학을 읽으며 작가의 상상력, 세계와 작품을 하나로 꿰는 교양 강의. 왜 사람들은 하루키에 열광할까? 마르케스는 어떻게 콜롬비아와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담았을까? 접근하기 어려웠던 문학을 쉬운 독법과 해설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