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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의 <잡동산이 현대사>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하고 사소한 물건들이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는지 이야기한다. 1권 ‘일상·생활’, 2권 ‘사회·문화’, 3권 ‘정치·경제’로 나눠 묶었다. 이 책은 물건의 유입사와 내력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달라진 한국인의 삶의 모습을 그려낸다. 다양한 물건들을 통해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뿐 아니라,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인의 행태, 습성, 정신 등을 조망하고 생활상과 그 변천사를 살필 수 있다.

최고의 SF 작가에게 수여하는 ‘그랜드 마스터상’ 제1대 수상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59편 중단편을 모두 모은 중단편 전집.

첫 소설 <생명선>부터 미래사 시리즈 대표작 <달을 판 사나이>까지, 이번 전집을 통해 국내 초역 40편을 포함해 국내 최초로 완역된 미래사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 빅토르 위고, 피츠제럴드, 셰익스피어 등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과 불멸의 고전들까지 총망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권 세트.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과 상세한 작품 해설로 보다 깊고 넓게 만나볼 수 있다.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고전 길잡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다윈의 <종의 기원> 등 누구나 알지만 쉽사리 말하지 못하는 책. 인류 지성사를 이끌어온 철학. 역사, 과학 분야 대표 고전들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기 쉽게 정리했다.

본문은 총 3부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시대적 배경을, 2부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3부는 고전 작품이 후대에 미친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