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단어는 어디서 왔을까? "심심한 사과라니, 심심하지 않은데 이런 말을 쓰면 어떡하나.", "금일은 금요일이라는 말 아닌가?"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해 소통의 혼선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보던 단어인데 뜻을 모르겠거나, 문장의 수준을 올리고 싶은 이들에게 세상의 말을 소개한다. 단어의 얽히고설킨 숨은 사연과 함께 맥락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고, 말과 글에 깊이가 더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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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장인용 지음 / 그래도봄 13,860원(10%할인) / 77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