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가는 걸 좋아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도무지 갈 수가 없어 답답하던 차에 이 책을 사서 읽어보았다.
매 페이지마다 명화가 있고, 그 명화와 관련된 설명이 쉽게 쓰여 있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글은 짧지만, 그 글을 풀어내는 방식이 유려해서 토요일의 스캔들 테마나 세계사 테마에서는 마치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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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과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파헤칠수록 무궁무진하게 나오는 이야기들...
그것이 '명화'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1일 1교양'을 쌓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부담없이 나의 교양을 쌓을 수 있기에, 또 요즘은 '1일 1페이지'와 관련된 책들도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전 읽으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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