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쉬는 짧은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 수 있는 작가이다. 그의 이야기들은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터무니없기도한데, 그 안에는 철학적인 면이 있다. 그의 간결한 문장은 의미가 깊고, "적은 양이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는 말이 야니쉬의 작품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야니쉬의 책들은 모든 세대에게 다가가는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게다가, 그는 책을 쓰는 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 읽기와 창작 활동 워크숍도 진행 중이다. 장애가 있는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 워크숍도 주최하고 있답니다. 다층적이고 감동적인 야니쉬의 글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