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 ~ 2023

노벨문학상의 선택

역대 수상작가와 대표작

노벨문학상 메달 사진

우드 보틀

대상도서 포함 소설/시/희곡 2만 원 이상 구매시 (한정수량, 마일리지 차감)

꼭 읽어주세요
  • 이벤트 기간 : 7월 31일 ~ 소진 시까지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 예상 마일리지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보유 적립금/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 참고서, 중고도서, 외국도서,전자책 주문금액은 제외됩니다.
2021
압둘라자크 구르나
"식민주의의 영향과 대륙 간 문화 간 격차 속에서 난민이 처한 운명을 타협 없이, 연민어린 시선으로 통찰했다."
2020
루이즈 글릭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표현으로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으로 나타냈다."
2015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다운율적 작문으로 우리 시대의 아픔과 용기를 담아내는 데에 기념비적인 공로를 세웠다."
2013
앨리스 먼로
"장편소설의 그림자에 가려진 단편소설이라는 예술 형식을 선택해 거의 완벽에 가깝게 갈고 닦았다."
2011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간결하면서도 투명한 이미지를 통해 현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2005
해롤드 핀터
"일상의 잡담 아래 숨겨져 있는 위기를 드러내고, 억압의 닫힌 방 속으로 들어가는 작가."
2004
엘프리데 옐리네크
"비범한 언어적 열의를 통해 사회의 진부함과 그것에 복종하는 권력의 불합리함을 드러내 보여줬다."
2003
J. M. 쿳시
"정교한 구성과 풍부한 화법으로 잔인한 인종주의와 서구 문명의 위선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의심해 왔다."
2002
임레 케르테스
"야만적이고 제멋대로인 역사에 맞선 한 개인의 취약한 경험을 지켜 내려 한 작가."
2001
V. S. 나이폴
"통찰력 있는 서술과 타락하지 않은 자세로, 억압받아 온 역사의 현실을 보여주었다."
2000
가오싱젠
"날카로운 통찰과 기지에 찬 언어로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1999
귄터 그라스
"우리 삶에 거대하고 결정적인 힘을 행사하는 정치에 대해 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문학은 변화를 가져올 힘이 있다."
1997
다리오 포
"하층민의 삶을 위엄있게 그려내고 권위주의를 재치있게 그려내는 등 현실참여와 재미, 통찰력을 갖춘 작품을 창조했다."
1996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모차르트와 같이 잘 다듬어진 구조에, 베토벤처럼 냉철한 사유 속에서 뜨겁게 폭발하는 그 무엇을 겸비했다."
1995
셰이머스 히니
"서정적 아름다움과 윤리적 깊이를 갖추어 일상의 기적과 살아 있는 과거를 고양시키는 작품을 썼다."
1991
네이딘 고디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양심을 상징하는 작가, 인류에게 큰 감동을 준 위대한 서사시."
1990
옥타비오 파스
"역사 없이는 시가 있을 수 없으며 역사를 변화시키는 것 이외의 시의 다른 사명은 없다."
1989
카밀로 호세 셀라
"가장 음습한 현실까지 스며든 휴머니즘."
1988
나지브 마흐푸즈
"60년대 이후 활동을 시작한 아랍권 작가들은 모두 ‘마흐푸즈의 외투에서 나왔다."
1987
조지프 브로드스키
"표면은 종종 속에 든 내용물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1986
월레 소잉카
" ‘검은 대륙’에 그렇게도 붙이려고 했던 어둠은 사실, 바라보는 자의 눈에 있는 자의적인 백내장에 지나지 않았을 수 있다."
1983
윌리엄 골딩
"죽음의 공포와 거대한 자연에 짓눌린 인간의 정신이 맞닥뜨리는 한계에 대한 치밀한 탐구."
1981
엘리아스 카네티
"군중의 본질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함으로써 인간사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의 토대를 마련했다."
1978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국토도 국경도 없는 망명자의 언어, 이디시어를 전 세계에 알린 작가."
1976
솔 벨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이며 당대 문화를 섬세하게 분석했다."
1967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라틴아메리카 인디오의 전통과 과테말라의 특성에 뿌리박은 작품 세게."
1965
미하일 숄로호프
"전쟁의 야만과 광기에 맞서는 사랑과 우정, 휴머니즘의 승리"
1962
존 스타인벡
"약속의 땅을 향한 고통스러운 여정과 절망 속에서 발견하는 인간의 생명력과 희망의 가능성."
1956
후안 라몬 히메네스
"숭고한 정신과 예술적인 순수함의 본보기를 구상하는 서정시."
1953
윈스턴 처칠
"역사적이고 전기적인 글에서 보인 탁월한 묘사와, 고양된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는 빼어난 웅변술."
1952
프랑수아 모리아크
"영혼을 파고드는 분석과 예술적 강렬함으로 인간의 삶을 해석해냈다."
1951
페르 라게르크비스트
"신과 인간의 문제에 천착하다."
1948
T. S. 엘리엇
"꿈같은 환상의 세계, 강렬한 주관적 색채, 그리고 사회 정의 구현과 개인의 자유를 위한 투쟁의 기록."
1945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인간적이지 않다면 예술가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1937
로제 마르탱 뒤 가르
"각 개인이 대변하고 있는 한 세대의 특징적인 삶의 방식과 양태를 생생히 그려내다."
1930
싱클레어 루이스
"끝없는 방황과 영원한 안착이라는 인간의 상충적인 욕망을 그려내다."
1926
그라치아 델레다
"황폐한 마음에 싹튼 악에 운명을 내맡긴 존재들이 지은 죄와 죄책감의 내적 갈등."
1921
아나톨 프랑스
"혁명을 일으켜본 자들은 후대가 혁명에 나서고 싶어 하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
1920
크누트 함순
"산업화, 도시화에 대한 비판과 기계 문명에 대한 회의."
1915
로맹 롤랑
"고결한 이상주의와 진리에 대한 사랑을 담은 작품 세계."
1913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완벽한 기술로 자신의 시적 사유를 표현해 냈다"
1912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세상이 지금 곧 달라져야 한다."
1909
셀마 라게를뢰프
"뿌리깊은 향토애, 신비와 마성에 가득 찬 북구의 전설."
1905
헨릭 시엔키에비츠
"폴란드 역사소설의 거장."
1902
테오도르 몸젠
"로마사 연구의 고전,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