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말하였다. "배우면서 그것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다면 기쁜일이 아니겠는가? 뜻을 함께하는 좋은 친구들이 멀리서부터 찾아와 준다면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고 나의 길을 변함없이 갈 수 있다면 바로 군자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