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 신경과학의 신화와 실제 사이의 과학적·사회학적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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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뇌과학(brain science)의 발생은, 우연이었으면 좋겠지만, 20세기 말과 21세기 초 신자유주의가 대두하던 시기와 맞물리며 '신경'이라는 접두사를 가진 움직임이 파도처럼 밀어닥치기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