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을 상징하는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운터덴린덴(Unter den Linden) 대로를 따라 걷다 보면 훔볼트대학교와 옛 병기고 건물에 설립된 독일역사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노이에바헤'라는 아담한 건축물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