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미디어는 환경의 변화를 대중 매체라는 관성적 틀에서 바라보고 정의한다. 지금의 변화한 미디어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00여 년 전 형성된 대중 매체의 신화와 그 신화가 만들어 놓은 정의에서 벗어나야 한다.